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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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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는 지난 8일 구미시평생교육원 조리실에서 다문화가정 및 협의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초청 한국 전통음식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전통음식만들기는 지난해 10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과 대모・대부 결연을 맺은 다문화가정을 초청, 우리 문화에 대한 빠른 이해와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결혼 후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적응이 가장 힘들었다”는 중국 출신 김미옥 주부는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음식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준 협회 회원들 덕분에 한국 음식만들기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성기 회장은 또 “서로 다른 음식 문화의 차이로 여러 가지 갈등이 생길 수 있는 다문화가정의 화합과 화목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는 여성위원은 ‘대모’, 남성위원은 ‘대부’역할을 수행한다. 또 생일, 결혼기념일, 명절 등 수시 방문 봉사를 펼쳐왔으며, 다문화가정 전통 문화탐방, 한국음식 같이 만들기 등 실질적 지도 활동을 전개해 작은 사랑으로 큰 기쁨을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