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김천경제 전망 먹구름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10일
김천상의 조사 결과
ⓒ 경북문화신문

 


김천지역 기업체감 경기가 실적은 물론 전망 역시 밝지 못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가 발표한 2011년 2/4분기 실적 및 3/4분기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3/4분기 전망치가 91을 나타냈다. 이는 기준치인 100이하로 떨어진 수치로서 지난 2009년 3/4분기의 97.4를 보인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따라서 지역 기업의 체감경기가 이미 침체 국면에 들어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유럽 재정위기, 미국 경제 둔화, 중국 경제 긴축, 일본 대지진 등으로 세계 4대 경제권이 모두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다 내수침체, 가계 부채 확대, 물가 불안 등 국내 경제 3대불안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항목별로 보면 대내외 경제 여건이 각각 BIS 83.3, 88.5를 보인 가운데 생산설비 가동률 93.6, 내수 97.4, 수출 91.1, 제품 판매가격 89.7, 원재료 구입가격 42.3, 경상이익 67.9, 자금사정 76.9등이 모두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업종별로는 금속제품제조 111.1을 제외한 음식료품 제조업 85.7, 섬유제품 제조업 87.5, 목재▪지제품 제조업 57.1, 피혁▪고무▪화학제품 제조업 80.0등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한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은 또 3/4분기에 예상되는 최대경영 애로요인으로 원자재 수급37.7%를 가장 많이 꼽아 여전히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자금사정 28.3%, 노사관계 및 인력난 16%, 환율불안 14.2% 등을 애로요인으로 꼽았다.


또 3/4분기 지역기업들의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외 불안 요소로 일본 대지진 23.1%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중국 긴축정책 22%, 중동정세불안 19.8%, 유럽 재정위기 19.8% 순으로 대외 불안요소를 들었다.


이호영 사무국장은 " 세계 경제는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했던 경기 확장 정책의 후유증, 출구 전략 시행에 따른 경기둔화, 복지 지출이 많은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 등이 얽혀 다시 어려운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면서 "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만큼 건설경기 활성화와 서비스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회복기조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1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취업 취약 청년 지원사업 나서..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