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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호박에다 줄을 그리고 간 사람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0일
영남IN저널 발행인 황 영
ⓒ 경북문화신문

시장, 수자원 사장 사과 누가 용서(容恕) 했나?


해평 취수장 두 번째 단수사태가 해결 됐다고 일부 언론사들이 보도를 하고 있다. 필자는 대구 모 개인 의원(醫院) 원장(58)과 대화중에 구미공단이 잘 돌아가야 대구경제가 살아 날수 있다고 말하면서 두 차례나 단수 사태로 얼마나 고생 했느냐? 그리고 3차 단수사고(斷水事故)가 안난다는 보증이 있느냐는 말을 했다. 최근 관계 장관, 차관을 비롯하여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 등이 현장을 다녀가면서 호박에 줄을 긋는 시늉을 하고 갔다. 다시 말해 백약 이 무효로 1차는 5일간, 2차는 10여 일간 단수로 해평, 장천, 산동, 황상동, 옥계, 양포 1만7천 가구 주민 약 5만여 명이 고통을 당했다. 그리고 4단지 350개 입주기업 중 일부 공장들이 조업을 중단 했다. 지금 주민들은 앞으로 태풍이 올라오면 3차 단수를 극정해야 할 형편이다.


 


300억 원대 물 값 피해보상


1차 단수 피해를 보상(구미, 칠곡 1만7천여 명)받기 위해 18억4천7백만여 원을 청구 했는데 만약 승소 할 경우 1인당 3만여 원을 보상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미시 퇴직공무원 모씨(59)는 단수사고에 대하여 남 시장은 모든 책임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있다고 하지만 시민들은 수돗물 사용료를 구미시에 매년 300억 원대를 납부하고 있기 때문에 남 시장은 말로만 사과 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피해를 입은 만큼 보상(수도 사용료 탕감 등)을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안(代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3차 단수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지나?


상모동 H씨(55)는 승용차를 구입한 후 차량에 하자가 발생하면 자동차를 판매한 회사가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 부품업체에 가서 피해 보상을 받으라 한다면 말이 되겠는가? 관선(官選)시장의 경우 산불이 발생하면 정부는 관계자를 가차 없이 해임 또는 좌천 발령을 냈다. 민선 시장에게 책임을 묻는 길은 주민소환제 뿐인데 주민소환제 발의는 주민 5만 명 이상 동의(同義)를 받아야 한다. 그 일을 추진해야 할 시민 단체들이 오히려 감싸 주고, 4대강 사업만 질책하고 있으니 주민들은 피해를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 카드는 주민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카드는 주민들이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선거다. 4년 동안 공약 사업 등 업적을 확인하고 투표를 하면 된다고 산단(産團) 모 중소업체 대표는 말했다. 최근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포틀랜드 댐에 저장했던 물을 모두 버렸다. 그 이유는 한 남자가 심야(深夜)에 술을 먹고 댐 호수를 향해 방뇨를 한 것이 감시 카메라를 통해 확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먹는 물에 대한 처벌기준이 엄격해야 주민들이 살맛이 난다는 것을 위정자들은 알아야 할 대목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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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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