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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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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저온 등으로 농업재해를 입은 경북도내 피해 농가에게 지원을 해 줄수 있는 재원이 마련됐다.
도는 지난 겨울과 올해 봄사이 한파와 저온으로 사과, 포도, 자두, 복숭아 등 과수나무의 고사(枯死) 및 꽃눈 저온피해가 많이 발생하자, 지난 5월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 농업재해에 대해 지원해달라고 요청해 왔다.
이 결과 13일 농어업재해대책심의회에서 농업재해로 최종 인정돼 피해농가에 대한 108억원의 정부지원을 확정했다.
또 재난복구비와는 별도로 연리 3%의 특별융자금을 고사(枯死)농가기준 품목별 경영비(포도 1,814천원)의 250%수준으로 지원함으로서 피해농가의 경영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
올해 경상북도의 과수 저온피해 면적은 9천574ha로 도내전체 과수 재배면적 4만7745ha의 약 20%정도이며, 총 피해면적 중 사과 결실불량이 5천544ha, 포도 고사 등이 2천843ha로 피해가 매우 많았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5월 과수 저온피해 시․군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정밀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농업재해로 인정될 수 있도록 농림수산식품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한편 시군별로는 김천시 10억8백만원, 상주 9억6천만원, 칠곡 7천3백만원, 구미 1천15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