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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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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과 구미상공회의소가 ‘사회적 합의’ 방식의 단수 피해보상을 추진키로 하고,(가칭)단수 피해보상 시민협상단 구성을 구미시에 요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2일 구미경실련이 ‘수돗물 단수 손배 문제, 사회적합의 방식으로 풀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박병돈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장은 5월 26일 구미상공회의소의 ‘구미공단 단수에 따른 2차 회의’에 참석, “확실한 원인 규명이 이뤄지면 책임을 지고 업체 부분 조업 중단에 따른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따라 구미상공회의소는 소송으로 가지 않고 사회적합의 방식의 시민협상단에 합류하기로 한 가운데 6월 29일 박병돈 단장과의 상견례를 가졌다.
한편 5월 26일 박병돈 단장의 ‘원인규명 후 기업체 피해보상’ 발언으로 사회적합의 방식의 시민협상의 가능성이 열렸다. 기업체에게 보상하겠다는 것은 시민에게도 보상하겠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구미상공회의소가 대변하는 피해 기업체들도 시민협상단에 합류함으로써 협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로써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96% 시민들도 피해를 보상받을 길이 열리기 됐다.
‣문의/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011-377-8710),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010-2502-8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