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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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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 주민숙소 준공식>이 5일 오전 11시 40분 그 모습을 드러낸다.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경환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진영 울릉군수 권한대행 등 100여명이 참석, 동도에서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국기 게양식을 가진 뒤 12시 20분 서도에서 역사적인 독도주민숙소 준공식을 갖는다.
독도주민숙소는 독도 주변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의 긴급 대피 등 편의제공과 사람이 살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독도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착공에 들어간지 2년만에 준공하게 됐다.
2층, 118.9㎡ 규모의 기존 어민숙소를, 4층 건물 연면적 373.14㎡로 증․개축한 독도 숙소는 1층은 창고와 발전실, 2층은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임시사무실, 3층은 독도 주민인 김성도씨 부부가 한 칸을 사용하고, 다른 두 칸은 독도연구나 학술조사 등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할 예정이다. 4층은 해수 담수화 시설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주민숙소를 증․개축하면서 바닷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해수담수화시설 2기, 첨단 디지털시스템으로 제어되는 50kw급 발전기 2기를 설치했다. 아울러 오수처리시설도 반송수를 재활용하는 청정시스템으로 교체했으며, 건물옥상에 아트타일로 태극기와 독도의 경관을 그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