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 제9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회장인 박보생 시장과 김천전국가족연극제위원회 노하룡 위원장, 표원섭 심사위원장, 공연팀과 관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이 열렸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전국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관한 김천전국가족연극제는 서울, 대구, 부산, 경기도 등 전국 유명 극단 14개팀이 참가해 일반경연 대상에는 극단 J-PAC의 ‘날아라 하늘아’가 자유경연 대상에는 극단야의 ‘광대들의 피노키오’가 차지했다.
연극제 축제기간 중 부대행사로 진행된 과학체험전, 세계어린이미술대전, 연극놀이, 동화구연강좌, 전통놀이체험, 세계상품전, 영콘서트, 반곡포도마을과 함께하는 연극여행 등은 예상 밖의 호응으로 김천 예술의 위상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일반경영과 자유경연의 관객은 객석수 8,934석 중 관객 9,582명으로 평균 관객점유율이 106%를 기록해 전국에 걸쳐 벌어지는 대한민국 연극제에서도 좀처럼 보기 드문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부대행사에도 19,180명이 참석하는 등 총 28,762명이 연극제를 찾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동전문 연극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대해 박보생 시장은 “아동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 등 시민의 폭발적 인기를 누린 김천전국가족연극제를 내년 제10회 대회에는 보다 더 질 높고 수준 높은 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연극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9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 수상자 명단>
▶단체 시상 (일반경연)
▷일반경연 동상 : 극단 톰방 ‘프록스’, 극단 유리가면 ‘올리버트위스트’ ▷일반경연 은상 : 극단 기린 ‘달맞이 꽃을 찾아서’ ▷일반경연 금상 :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 ‘깃털피리’ ▷일반경연 대상 : 극단 J-PAC '날아라 하늘아!’
▶개인 시상 (일반경연)
▷여자 최우수연기상 :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 ‘깃털피리’ 정소윤 ▷여자 우수연기상 : 극단 유리가면 ‘올리버트위스트’ 이종은 ▷남자 우수연기상 : 극단 톰방 ‘프록스’ 임기정, 극단 기린 ‘달맞이 꽃을 찾아서’ 유현준,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 ‘깃털피리’ 홍정호 ▷무대미술상 : 극단 기린 ‘달맞이 꽃을 찾아서’ ▷0연출상 : 극단 J-PAC ‘날아라 하늘아’ 장경욱
▶단체시상 (자유경연)
▷자유경연 동상 : 극단 친구 ‘아빠, 힘네세요’, 극단 21 ‘돈키호테’ ▷자유경연 은상 : 극단 대경사람들 ‘게으름뱅이’ ▷자유경연 금상 : 극단 즐거운 사람들 ‘내가 울어줄게’ ▷자유경연 대상 : 극다 야 ‘광대들의 피노키오’
▶개인 시상 (자유경연)
▷여자 최우수연기상 : 극단 야, ‘광대들의 피노키오’ 김수진 ▷남자 우수연기상 : 극단 21 ‘돈키호테’ 안연수 ▷여자 우수연기상 : 극단 빛누리 ‘왕자와 결혼한 이빨 없는 합죽이’ 허길자 ▷남자 우수연기상 : 극단 야 ‘광대들의 피노키오’ 박재춘 ▷무대미술상 : 극단 대경사람들 ‘게으름뱅이’ ▷연출상 : 극단 즐거운사람들 ‘내가 울어줄게’ 박홍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