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하반기 4%대 초반 물가잡기, 경북도 올인(All-in)대책 전국 최초 수립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09일
구미 중앙시장 상인회, 전국 최초 돼지국밥 등 4개 품목 가격 자율인하 결정
ⓒ 경북문화신문

 


불안한 물가가 서민들의 가계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9일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2차 물가 T/F팀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물가잡기 올인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하반기 '물가 4%대 초반'을 목표로 설정한 도는 물가중점관리품목 62종에 대한 물가안정대책 강력추진과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기조 유지, 민생현장에서 해답찾기 등을 추진전략으로 하는 10가지 세부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세부실천 계획 주요내용에 따르면 ▶물가잡기 T/F팀(정책수립 등) 및 물가잡기 기동대(현장실무중심 운영) 등 특별전담조직 활동 및 62종 품목별 책임관리제 도입▶ 시군별 가격 62개 품목 비교공개 및 평가▶ 버스료, 상하수도료 등 지방공공요금 안정화 기조 유지 및 인상요인 제거▶ 외식비 안정관리 ▶ 착한물가 모범업소 선정▶ 다중이용업소 요금관리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관리 ▶ 행락철 및 추석 물가안정 대책 추진 ▶ 쌀, 돼지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 가격안정대책 추진 ▶ 공동주택 관리비 안정화 방안 등 10가지이다.


 


그동안 도는 물가안정을 위해 7월 19일 도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가진 물가 비상대책회의를 시작으로 하반기 도정 최우선을 물가잡기로 선포했다. 이어 7월 25일에는 농․수협,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가스공사, 상인연합회, 음식업중앙회 등 20개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가 물가안정에 동참한 가운데 민관합동 물가안정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또 전국 지자체 최초로 9개반 36명으로 구성된 물가잡기 기동대를 결성하고, 유통구조 점검․개선, 부당가격인상․원산지 표기 단속, 외식비 지도․점검 등에 나섰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물가잡기 T/F팀을 구성․운영하고, 7월 29일 부지사 주재 제 1차 물가비상대책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물가비상대책회의 개최와 일일 물가모니터링 실시, 물가잡기 품목별 실국장 책임관리제, 매월 물가관리품목 비교평가를 통한 시군별 결과를 도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또 도지사․부지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 서민생활안정 해답찾기 투어 등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7월 29일 한국음식업 도지회와의 가격 자율인하 결의를 필두로 7월 30일에는 부지사가 영주 골목시장을 시작으로 경주 중앙시장, 김천 황금시장 등 민생현장을 찾아 가격동결 등 물가잡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8월 1일 구미 중앙시장 상인회는 자율적으로 물가안정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한 당일 전국 최초로 돼지국밥 등 4개 품목에 대한 가격 자율인하를 결정했다. 이날 상인회는 쇠고기 한우 2등급 비거세(600g 기준) 국거리는 1만7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3.5%, 등심은 2만7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7.4% 인하했다.


또 국수는 1그릇당 3천500원에서 3천원으로 14.3%, 돼지국밥은 1그릇당 6천원에서 5천원으로 16.7% 인하했다. 명 태 역시 1마리당 5천원에서 4천원으로 20.0% 인하했다. 가격인하 참여 업소는 국수 8개소,돼지국밥 18개소,명태 7개소,쇠고기 8개소 등 41개소였다.


도내 버스업체들도 물가잡기 동참을 위해 8월13일부터 대구-포항 간 시외버스 요금을 최대 11.3% 인하했고, 영덕과 울진방향 노선에도 요금인하를 적용할 예정이다.


오는 9월9일부터는 경주시 관내 음식업, 이미용업 등 49종 개인서비스 요금업소에서 자율적 반값 세일 행사의 날(HPD : Half Price Day)을 운영하고, 품목별, 요일별, 시간별, 업소별로 50% 가격할인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러한 가격 자율인하는 과거의 억누르기식 물가잡기에서 시장친화적인 물가잡기로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정부의 시장친화적인 물가안정정책과 방향을 함께 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차원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취업 취약 청년 지원사업 나서..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