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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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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11일 대구‧경북을 방문했다. 도는 이날 이 대통령과 정부관계자를 상대로 낙동강 지류하천 살리기 사업,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기조성 및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다.
오전 대구 성서공단에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한 이대통령은 이어 대구스타디움에서 육상꿈나무들을 격려하고 대회준비상황 전반을 점거하면서 “ 빈틈없이 준비해 온 세계육상대회를 전 국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세계인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함께 한 김관용 지사는 “대구세계육상대회와 11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60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연계해 문화와 스포츠가 하나가 되는 축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각계인사, 맹형규 행안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잔 오찬간담회에서는 특히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이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상주-영덕을 잇는 동서4축 고속도로 조기완공과 봉화-울진을 잇는 동서5축 국도의 4차로 확장을 건의했다. 또 동국대 김규태 교수는 원전현장인 경북 동해안에 미래 먹거리 산업인 원전산업육성을 위한 ‘제2 원자력연구원’ 건립과 원전 안전 연구기관인 ‘원자력안전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어 이날 오후 구미를 방문한 이대통령에게 김관용지사는 낙동강 지류하천 살리기사업과 구미 하이테크밸리(5국가산단) 조기조성 및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은 국가백년대계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지역에 대해 배려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지사는 또 “ 장마와 태풍으로 지류하천 침식이 다소 발생됐다”고 밝히고, “4대강사업 완성과 강 중심의 지역발전을 위해 낙동강 지류하천에 대한 종합대책이 필요한 만큼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류하천 살리기사업은 △낙동강 본류의 준설에 따른 지류하천과의 낙차로 역행침식 방지를 위한 하상유지공 설치 △본류 수위 상승대비 노후하천 제방보강 △수질개선과 홍수예방을 위한 국가하천 정비사업 등이다.
구미 하이테크밸리(5국가산단)와 관련 김지사는 “최근 도레이첨단소재 등 외국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구미 하이테크밸리의 조기조성과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또 “국가전략산업인 탄소섬유분야 육성을 위해 하이테크밸리 내에 76만㎡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해 줄 것” 도 건의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해평․산동면 일원에 2014년까지 1조 8천82억원을 투입, 9.34㎢ 규모로 조성되며 전자부품, 영상, 컴퓨터,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업종이 유치된다. 현재 보상을 위해 토지 및 지장물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단계 공사가 착수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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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첨단 소재를 방문한 이 대통령과 김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