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데스크

미국의 일본해 단독 표기 지지, 세계 질서 파괴하는 하는 폭거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2일
독도수호대
ⓒ 경북문화신문

미국이 일본의 침략과 탐욕에 의해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진 국제수로기구(IHO)의 ‘일본해(Sea of Japan)’ 단독 표기를 지지하고 나섰다.


미국이 일본해 단독 표기 입장을 전달한 국제수로기구 실무그룹은 내년 4월에 열리는 국제수로기구 총회에서 ‘해양과 바다의 경계’의 개정판을 내기 위해 조직.운용되고 있다.


 


미국이 일본해 단독 표기를 지지하면서 ‘해양과 바다의 경계’ 개정판에


일본해가 단독 표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정부는 자국의 단일명칭원칙(single name policy)을 따랐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1974년에 국제수로기구는 결의 A.4.2.6에서 공통지명을 합의 하지 못할 경우 각각의 지명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1977년에 유엔지명표준화위원회(UNCSGN)는 당사국이 지명을 합의하지 못할 경우 서로 다른 지명을 모두 수용하는 것을 국제 지도 제작의 일반 원칙으로 권고했다.


 


따라서 미국의 주장은 성립될 수 없다. 미국의 행위는 국제질서를 파괴하려는 폭거(暴擧)이고, 미국에 의한 세계질서를 실현하려는 오만일 뿐이다.


미국의 오만과 폭거는 일본과의 반평화적이고 비도적적인 밀월관계 때문이다. 그리고 한일 양국의 갈등속에서 실리를 찾겠다는 것이 미국의 외교전략이 배경이다.


 


미국은 60여년전, 대일강화조약 미국측 초안에 독도를 일본 영토에 포함시킴으로서 독도에 치명적인 위해(危害)를 가했던 전력이 있다.


‘일본이 침략과 탐욕으로 점령한 모든 지역에서 일본을 축출하겠다’던 미국이 독도를 전략 기지로 삼아 미국의 안보를 지키겠다는 마각(馬脚)을 드러낸 것이다.


포츠담과 카이로에서 미국을 비롯한 연합국이 정의한 ‘탐욕’스러운 국가에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도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미국은 역사적 성찰과 반성 그리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일념으로 일본해 단독표기 입장을 철회해야 한다. 나아가 동해가 제 이름을 찾을 수 있도록 역사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특히 대일강화조약 체결 당시 독도를 전략적으로 이용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공식화 하고 독도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미국 정부의 역사적 책임을 재차 촉구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9월부터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 운영..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