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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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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출신인 김원출(62),김명수(62)씨가 북아메리카 최고봉 맥킨리(6194m) 정상을 정복하고 금의환향했다.
지난 5일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22일간 생사고락을 함께 한 김명수씨는 “환갑의 나이에 함께 할수 있었던 것은 40년지기 우정으로 서로의 믿음과 신뢰가 두터웠기에 가능했다.”며 소외를 밝혔다.
이들이 등정에 오른 알래스카의 맥킨리는 해발 6195m로 아시아의 에베레스트(8848m)와 남아메리카 아콩카과(6959m)에 이어 7대륙 최고봉 중 3번째로 높은 북아메리카 지역의 최고봉이다.
두 사람이 산과의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제87회 김천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백두대간 종주 약속이 계기가 됐다. 이후 2005년 2월 24일부터 2006년 10월 13일까지 종주를 무사히 마친 이들은 지금, 맥킨리 등정에 이어 7대륙 최고봉 등정을 목표로 꿈을 향해 뛰고 있다.
김원출, 김명수 씨는 2007년 히말라야 산맥 칼라파타르(5545m), 촐라패스(5420m), 고쿄피크(5357m)를 등정했고, 2008년엔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5895m), 2009년에는 유럽 최고봉인 엘부르즈(5642m)를 등정해 7대륙 최고봉 중 3곳을 올랐다.
김원출씨는 “ 남아메리카의 최고봉인 아콩카과(6959m)와 남극 최고봉인 빈슨 매시프(4897m) 등정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스스로 경비를 충당해야 하고 적지 않은 나이로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에베레스트를 최종 목표로 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