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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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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최초로 설립된 북한 이탈주민지원재단 소속 청소년 그룹홈인 ‘오뚜기 쉼터(대표 진오 스님)’가 최초로 입소한 공 모양(19세) 등 청소년 3명과 지역 이탈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무주에서 하계 캠프 행사를 가졌다.
북한이탈주민들 중 무연고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인 오뚜기 쉼터는 진오 스님이 구미시 지산동에 25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임대 받아 지난 7월 14일부터 하나원에서 퇴소 한 무연고 탈북 청소년을 위탁받아 관리를 해오고 있다. 개소식은 8월 24일이다.
캠프 행사에는 ‘오뚜기 쉼터’의 생활지도원이면서 북한이탈주민인 전 모씨가 인솔하고 장일국 구미지역 북한이탈주민 전문상담사가 함께하면서 북한청소년들이 지역 문화 유적지 안내 및 행사 안전사고 등 예방에 힘썼다.
첫날은 무주리조트, 라제통문, 파회계곡 등을 둘러보았고, 이틀째는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을 견학 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