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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신의 아그네스’무료공연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8일
26일 저녁7시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경북문화신문

극단‘토지’의 창작극 ‘신의아그네스’가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존 필미어’의 원작 ‘신의 아그네스’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이 작품은 한 가정의 소중함이 파괴되어지고, 한 인간의 인격과 자아가 폭력적으로 파괴 될 때 어떤 비극이 펼쳐지는가를 극명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극중에서 정신과의사가 아그네스에게 얻어내는 대답과 최면술을 통해 얻은 정보, 그리고 아그네스의 행위에 대한 해석을 둘러싼 인생관ㆍ종교관 등 여의사와 수녀원장 사이의 대립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한 소녀의 억압된 관능을, 그녀의 이면을 이루는 신비한 종교적 분위기와의 대조를 통해 부각시키면서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그네스를 둘러싼 복잡하고 첨예한 갈등구조 속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각 개인의 심리적 상태와 대립구도를 지켜보면서 더욱 더 극에 빠지게 만드는 이번 공연은 원작의 서구적 종교논쟁을 우리가 받아들이기 쉽도록 기복신앙으로 대체 표현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제작사 극단 ‘토지’는 이 작품에서 암묵적으로 행동하는 가정폭력의 파괴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대 전체를 블랙으로 처리하고 간결하고 상징적인 표현주의 무대양식으로 심리적 행위를 극대화시켰다.


연출을 맡은 최솔씨는 “관객의 심리와 정서를 자극해 오래도록 감동으로 남게 하기 위해 섬세한 슬로 비디오적 기법과 미스테리 기법, 그리고 서정적 기법을 교차시켜 극적 긴장감을 살리는 데 치중했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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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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