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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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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 생산한 로얄제리가 17일 모 무역회사를 통해 일본으로 수출하게 됐다. 올해 계약한 물량은 300kg이다.
내서면 능암리 신창윤 경북 양봉연구회 회장은 30여년간 양봉업을 운영하면서 벌들의 근친교배로 내병성이 약하고 기후온난화 현상으로 적응을 못하는 점을 고려해 2004년부터 로얄제리 다수확 품종개발 연구를 시작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실증시험을 통해 우수 품종임을 증명하고,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항생제 5종에 대한 적합판정을 받아 일본의 대학 교수와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기술을 적용한 결과 벌 1통에서 로얄제리 50g을 생산하던 것을 1통에서 200g을 생산하게 됐다. 이에따라 양봉농가 주 소득원인 꿀 생산 뿐만 아니라 로얄제리도 생산판매할 있게 됐다. 또 봉독채취의 단계를 거치는 경우 부가가치가 배가돼 양봉 1억 소득농가의 꿈도 머지않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는 우수한 양봉기술이 양봉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왕벌 생산을 위한 여건 마련과 판로개척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