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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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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22일 양포동이 인구 4만시대를 개막했다. 2009년 6월 1일 3만시대를 개막한 지 2년 2개월만의 쾌거인 셈이다.
이로써 인구 4만 시대 이상을 개막한 지역은 2009년 7월 27일 4만시대를 개막한 이후 7월말 현재 4만 3891명인 선주원남동과 일찌감치 5만시대를 개막한 가운데 7월말 현재 5만 5724명을 마크하고 있는 인동동을 비롯한 3개 동으로 늘어났다.
이외에도 인구 3만명 이상인 지역은 지난 해 5월 3일 3만 시대를 개막한 이후 7월말 현재 3만 61명인 상모사곡동, 3만 3717명의 도량동, 3만 3198명의 고아읍 등이다,
하지만 7월말 현재 선산 출장소 지역 인구는 193명이 줄었다. 특히 선산읍은 62명 줄어들면서 1만6천명 시대가 무너진 1만 5968명이었고, 읍면 지역 인구 증가를 견인해온 고아읍 역시 12명이 감소하는 기 현상을 보였다.
동지역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699명이 늘었으나, 19개 동 지역 중 양포동, 공단1동, 광평동, 임오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은 인구가 감소했다. 특히 양포동은 전달에 비해 939명이 늘어 급부상하는 지역임을 과시했다. 또 극심한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어 온 공단1동이 700여 세대 규모의 대형아파트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되면서 730명이 증가한 4천 586명을 마크했다. 더군다나 대형 아파트에는 앞으로도 1천여명 정도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올 안에 인구 5천500여명 시대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인구 1만명 이하의 소규모 9개동 중 공단1동은 단연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또 아파트가 없는 유일한 지역인 지산동은 7월말 현재 전달에 비해 28명이 감소한 은 3천 233명이었고, 1공단이 활성화될 당시 구미공단의 상징지역으로 평가되어 온 공단1동은 7월말 현재 전달에 비해 11명이 줄어든 2천 143명으로 2천명 시대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 지역 인구 증감은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의 진척도를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한편 7월 말 현재 구미시 전체인구는 전달에 비해 506명이 늘어난 40만 9038명으로 42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