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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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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2년 3월부터 경북도내 학교회계 직원 중 교무보조, 과학보조, 사서보조, 전산보조 4개 직종이 통합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4개직종이 교육활동보조라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고유 업무가 모호하고 분장업무가 고착화돼 있어 학교장이 학교회계직원의 인력을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기위해 (가칭)교무 행정사로 통합, 단일 직종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채용기준, 근무일수, 임금체계 등도 함께 통합되며, 통합직종 인원은 교무보조 793명, 과학보조 212명, 사서보조 51명, 전산보조 37명으로 총 1천93명에 이른다.
특히 통합이 시행되더라도 해당 직종은 기존 경력이나, 무기계약제 인정, 퇴직금 유지 등 최대한 기존 체제는 유지하고 학교장이 탄력적으로 업무를 분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행에 앞서 직종통합 선도학교를 규모별 초ㆍ중ㆍ고 각 3개교씩 총 9개교를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해 시행시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청 관계자는 “근무일수가 275일, 300일 등으로 상시 근로체계가 아닌 경우가 많았으나, 내년부터는 연차적으로 상시근로 체계로 상향해 임금상승 효과를 기대하며, 직종통합이 학교회계직원의 근무여건 개선은 물론 학교조직 활성화, 교원업무경감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