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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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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25일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 70여명이 합동작전을 벌인 끝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온 야생멧돼지 1마리를 퇴치했다.
남산근린공원에서 야생멧돼지가 출현한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시는 2주전 유관기관 등과 협조한 가운데 야생멧돼지 퇴치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수막,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를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당초 야생멧돼지를 포획해 인적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주시킬 계획이었으나, 너무 덩치가 커 멧돼지 생포가 불가능한데다 상황에 따라서는 민가주변으로 이탈해 제2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