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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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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네팔의 새벽을 밝힌 것은 새마을 운동 국제화 사업 지도 방문단이었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박주연 구미시의회 의원 등 지도방문단은 이날 오전 6시 30분(현지 시각) 네팔 치트완군에서 군수, 공무원, 주민 등 현지인 200여명과 함께 한 가운데 새마을 대청소를 시작으로 네팔중앙정부 지역개발 장관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구미시에서 매월 1일 실시되고 있는 새마을대청소가 해외에서 선을 보인 것은 네팔이 처음이어서 더욱 더 소중한 의미가 부여된 이날, 새벽종 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기본인 근면, 자조, 협동 정신 실천 운동에 함께 나선 현지인들은"이른 새벽에 새마을대청소를 하면서 상쾌한 하루를 맞게 됐다"며, 새마을 운동정신에 매료되기도 했다.
이어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새마을 운동 국제화사업 지도방문단은 네팔중앙정부 지역개발장관을 만났다.
우르미라 아르얄(Urmila aryal)지역개발장관은 남유진 시장과 박주연 의원 등 방문단과 면담을 통해 트리부반대학 특강, 포카라지역 상공인 간담회, 새마을교육, 연수원 준공, 염소은행사업 브리핑 등 그간의 활동사항을 잘 알고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네팔 청년(대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남유진 시장의 특강에 대해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남유진 시장은 "4일간의 방문을 통해 네팔 발전의 희망을 볼 수 있었으며, 향후 새마을이 주축이 된 가운데 민간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네팔이 지속적으로 발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연 의원은 또 " 구미시가 추진하는 네팔 지원사업에 대해 의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면서 반드시 한국처럼 새마을운동을 성공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네팔 3개 도시를 대상으로 아침 7시에 출발, 오후 9시에 일정을 마무리하는 등 4박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귀국일에 오른 남유진 시장일행은 저개발국가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해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기여하려는 목적의식을 늘 잊지 않았다고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특히 남 시장은 4박5일간의 대장정에 대해 "네팔에서 만난 대학생, 상공인, 공무원 그리고 현지인들에게 구미에 대한 강한 이미지를 심어준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고 " 당장 손에 잡히는 이익 보다는 구미 미래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네팔 방문은 경제적 가치로 환산 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