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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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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이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화재보험 관련 보험사기와 병ㆍ의원 및 자동차정비업체 보험범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이 올해 보험범죄 관련 조사에 따르면 올해 검거73건 106명중 자동차보험 관련 고의ㆍ허의 교통사고 야기가 71건 101명(95.3%)으로 가장 많았고 생명보험 1건 4명(3.8%), 화재보험 1건 1명(0.9%)순으로 나타났다.
또 수법별로는 가족ㆍ친구ㆍ사회 지인 등이 조직적으로 공모한 고의 교통사고 47%, 허위 교통사고 44%, 운전자 바꿔치기 5.6% 등이 차지했고 대부분 경미한 사고를 통해 치료비ㆍ수리비ㆍ합의금 등을 편취하거나 형사 방어비용ㆍ벌금ㆍ위로금 등이 중복 지급되는 점을 악용해 보상받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화재보험에 가입한 뒤 영업이 여의치 않자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불을 질러 보험금을 타 내려다 미수에 그친 경우도 있었다.
피의자 연령대별로는 30가 33%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6.4%, 20대 24.5%, 50대 10.3%순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경찰은 이번 2차단속 기간중 금융감독원, 보험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조, 관련 범죄 첩보를 집중 수집하는 한편, 대다수 선량한 보험계약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서민경제 질서를 교란하는 악의적 보험사범에 대해 강력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