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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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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장애인 미술가의 희망 축제한마당인 ‘장애인 미술 작품전, 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세상’이 5일 구미시립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에서 막이 올랐다.
(사)국제장애인 미래포럼과 (사)한국장애인 미술협회가 공동주관한 작품전에는 전국 장애인 예술가들이 참가, 장애의 고통을 삶의 가치로 승화시킨 소중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 됐으며, 이 중 이경숙 화가는 시각6급 장애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의 보석’이라는 작품으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김리나(지체) 화가의 ‘그리움의 공간 속으로(서양화)’와 석용무 서예가(시각 6급)의 ‘나는 행복합니다(서예)’, 유제흥(지체 3급) 서예가의 ‘서거정 선생 시(서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홍대수(지체 1급) 서예가의 ‘속삭임(서예)’과 장재천(지체 1급) 화가의 ‘리시아서스(서양화)’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송진현(지체 1급) 화가의 ‘속삭임(서양화)’과 윤희정(지체 2급) 화가의 ‘바닷가 풍경(서양화)’, 전하늘(지체 1급) 화가의 ‘생명의 기쁨(서양화)’, 한병재(지체 1급) 서예가의 ‘강희맹 선생 시(서예)’, 성정자(지체 1급) 서예가의 ‘산중수복(서예)’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대회 심사를 맡은 방두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전국 장애인계의 우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아주 훌륭한 공모전으로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모두 타 어느 유명 공모전에서도 수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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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현 (사)한국장애인 미술협회장 |
또 김충현 협회장은 “우리나라 장애인 예술가들은 훌륭한 예술성을 발휘하는 실력에도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이 부족해 발표할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하는게 현실”이라면서 “이번 작품전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과 꿈’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더욱 더 큰 도약을 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미술 작품전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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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김승동 (사)국제장애인 미래포럼 이사장(구미상모교회 담임목사)와 대상수상자 이경숙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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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우 화백이 대구 육상선수권 대회 5,000미터 결승경기를 묘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