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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보다는 ‘일 머리’우선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05일
특별인터뷰/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제8대 송요선 학장
ⓒ 경북문화신문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송요선 교수(前교학처장)가 명품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지난 1일 제8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송 학장은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교수학습 및 방법 개선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교직원들의 화합과 역량강화, 공정한 업적 평가, 재정운영의 합리화를 기하고 동시에 대학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제2의 도약(跳躍)을 위한 발판 이라고 강조했다.


 


‣취임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는 2년제 산업학사과정과, 1년제 기능사과정, 재직자향상훈련, 취약계층훈련 등의 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국책대학으로, 1977년 구미직업훈련원으로 설립되어 30여 년간 1만 3천여 명의 지역전문기술인력을 양성, 공급하면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나 우리대학을 명품대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남다른 열정으로 우리대학을 이끌어 오신 전임 제창웅 학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최근 폴리텍 구미캠퍼스가 대구‧경북에서 취업률 2위를 차지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더 큰 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과 목표를 말씀해주십시오.


우리대학은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 취업률 발표에서 83.6%로 대구‧ 경북 전문대학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대학이 기능대학군으로 분류되어 실적이 제대로 홍보되지 못한점이 아쉽지만, 전교직원과 학생이“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이라는 모토아래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기술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 취업생 중 52.1%(184명 중 96명)가 300인 이상 우량기업에 취업하여 질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습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사회와 기업의 요구에 발맞춰서 어떻게 기술인력 수요를 적절하게 충족시키는 것과 양질의 취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 지역산업사회 변화를 반영하는 신성장동력학과 개편, 시설‧장비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교육의 질적 수준과 졸업생의 지적수준, 기술수준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현시대에서 학교의 의미, 무엇이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급변하는 우리사회는 형식적인 학벌보다, 창의력, 정보관리능력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실질적인 능력위주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최대한 살리고 창의력을 길러, 자신의 분야에서 일류가 되고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고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당부 말씀이 있으시다면?


교수님들께서는 수요자인 산업체에 졸업생들의 질(質)을 보증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방법의 개발과, 학생들의 인생설계에 길잡이가 되어주셔야 합니다. 행정부서는 학과중심의 교육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은 높은 꿈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 그리고 자신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대학은 “공부머리”보다 “일머리”를 개발하는 지역 대표 직업교육대학입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취업을 할 수 없다,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는 말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를 선택하면 다 해결됩니다.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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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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