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예총 기금 조례 제정, 제2의 획기적 도약 발판마련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09일
대형 프로젝트, 전국 청소년 국악제도 개최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가 지난 7일 구미시 문화예술진흥 기금 조성 및 운용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구미예총이 제2의 도약을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 7일 김상조 기획행정위원장등 11명 의원이 발의한 기금조례는 문화 예술을 통한 정주여건 구축, 지역문화 예술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힘입어 결실로 이어지게 됐다.












  찾아가는 음악회


하지만 기금 조례가 제정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지난 1989년 예총 창립 이후 20여년 동안 문화 예술인은 물론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은 기금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해 왔지만, 여건 미성숙으로 높은 장벽 앞에서 되돌아 앉곤 했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기금조례 제정이 탄력을 받기 시작한 것은 올 초 부터였다. 취임과 동시에 박순이 회장은 문화예술계의 오랜 바램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를 상대로 공감대 형성 작업에 올인했다. 결국 문화예술 활동의 직간접적인 소비계층인 41만 시민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이를 통한 구미의 이미지 개선 및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는 박회장의 구미문화 예술에 대한 열정적인 호소는 청신호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찾아가는 음악회


의회는 41만 시민의 문화 예술 진흥을 기대하는 절절한 바램을 의원발의라는 대승적 결단으로 수용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의 필요 조건인 문화예술 진흥에 열정을 보여 온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련 부서 역시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행정력을 올인했다.


기금 조례 제정과 관련 문화예술담당관실은 구미예총에 대해 “ 구미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변화와 더불어 지역협력 사업의 활성화 등 지역문화예술정책의 변화를 주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 향후 지역 단위의 문화예술 정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전담하는 문화 예술 단체로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취임 당시 약속한 변화와 개혁 실천의 정신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박순이 회장은 또 "문화예술분야는 이미 세계적으로도 모든 국가의 주요산업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 시민중심의 문화예술 활성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비추어 볼 때 조례 제정이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다행스럽고 의미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회장은 또 "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애를 많이 써 주셨고, 의미 있는 결단을 내려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 예총은 조례 통과를 계기로 대표성 확보와 동호인을 포함한 전체 예술인을 아우루는 진정한 시민의 예총으로 거듭나겠다”는 예총 활성화의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구미예총은 올 11월 중순 박록주 전국 국악대전의 토대가 될 전국청소년국악제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아울러 선산읍, 도개면, 형곡동, 성심요양원에 이어 신평동과 옥계동, 고아농공단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함께 문화로 공연과 구미문학 예술공모전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사업 역시 충실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예총 산하에는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연예․음악 등 8개 회원단체에 5백50여명 회원과 2천5백여명의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경북도, 지적재조사 16개 지구 추가 지정..
구미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기관 3곳 신규 선정..
2026 김천포도축제 ‘실속 축제’로 연다..
구미시 진학진로지원센터,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