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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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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흥겨운 놀이마당인 추석명절 이주노동자 한마음축제가 12일 열렸다.
꿈을 이루는 사람들 구미 마하이주민센터가 주최하고 구미시가 후원한 행사에서는 약900여명의 이주노동자를 초청한 가운데 꿈을 이루는 사람들 잔디마당과 구미1대학, 폴리텍 대학에서 각각 선을 보였다.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만든 인도네시아 음식과 캄보디아 음식을 점심식사로 시작한 행사에서는 이주노동자들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전통 음식을 먹어 보고 한복입어보기에 참여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이주노동자들의 노래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비영리민간단체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 내 폭력과 임금체불, 이주민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인권보호 상담기관인 구미마하이주민센터와 이주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