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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관심사항, 우여곡절 끝에 드림스타트 센터 개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17일
구미시의회 관심사업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는 건강.보육.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Dream Start Center>를 개소하고, 센터 거점지역인 선주원남동과 도량동에 거주하고 있는 만12세 이하의


저소득 아동 3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


가족해체, 사회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건강.보육,복지를 통한 맞춤형 전문서비스를 조기에 제공, 아동의 능력향상은 물론 건강한 가족을 형성해 향후 청소년기의 사회비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은 임신, 출산, 성장에 이르기까지 전액 국비사업로 이뤄진다.


Dream Start Center 직원은 복지, 행정, 간호 등 전담공무원 3명과 복지, 간호, 보육 등 수행인력 3명등 6명으로서 이들은 가구와 아동개인에게 개별 욕구조사를 통해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비스 전달 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할 Dream Start Center는 송정동 3-1번지 (구 선주원남동사무소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조사.발굴해 지역서비스 연계망을 구축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지난 6월9일 5분발언을 하고 있는 이명희 의원


이에 앞서 구미시의회 이명희 의원은 6월 9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발



언을 통해 지난 3월말 종료된 구미시의 시소와 그네 사업을 아동보호 통



합 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서



둘러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지난 2008년 4월부터 추진해오다 지난 3월말 종료된 시소와 그네는 저소득층 영유야 가정을 대상으로 보건, 의료, 교육 등의 혜택을 주는 복지사업이다.


이에 앞서 시소와 그네사업 종료 시기를 4개월여 남겨놓은 지난 해 11월 30일 이 의원은 주민생활 지원과와 사회복지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성격이 유사한 드림스타트 사업에 시소와 그네사업을 포함시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드림스타트 사업 관장 부서인 당시 사회복지과장은 당초 2012년부터 드림네트워크사업을 착수하려고 했으나, 2011년 3월에 시소와 그네 사업이 종료된다는 점을 감안, 사업착수시기를 1년 앞당긴 2011년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관련부서인 경북도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신청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업시기 조정이 확정되면 시소와 그네 사업과정에서 발생한 잔여액 5억원을 드림네트워크 사업 예산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공동모금회와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 담당과장은 시소와 그네사업을 드림스타트에 연계하는 내용의 신규사업을 의회에 보고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해 10월, 사업을 신청한데 이어 지난 2월 사업 승인을 받은 가운데 국비 2억2천5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처럼 제반 여건이 갖춰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력 충원을 이유로 하반기 정기인사때까지 사업시행을 유보한다는 입장을 밝히자, 이의원이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이처럼 시민이 갈망하고 있는 사업의 중요성을 전제한 이 의원은 " 예산까지 마련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의 시급성을 간과한 채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한 조직개편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겠다는 사회복지과의 답변은 납득 될수 없다"면서 "인력의 기동배치를 통해서라도 사업이 조기에 시행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12세 이하 저소득 가정 아동 인구는 1만2천여 명으로 젊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양육에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안고 있으며, 아동 교육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 상태이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 역시 자녀들의 언어발달, 학습장애 등에 대해 많은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 시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18억원을 지원받아 영유아통합서비스인 ‘시소와 그네’ 사업을 민간위탁으로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7세 미만 저소득 아동과 그 가족 250여명에게 보건, 의료, 교육 등의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등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그동안 빈곤가정의 영유아 및 가족의 복합적인 욕구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함께 통합적인 서비스로 280여 세대에 7천400여 건의 전화상담과 가정방문 등을 실시해 아동 가족의 삶의 질을 높였다.


또 영유아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 방문보건을 실시했는가하면 아동치료와 부모교육,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을 대상으로 원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놀이감과 동화책을 전달해 아동과 부모간의 상호관계가 증진돼 정서적 능력이 향상되도록 기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대해 ‘시소와 그네’ 사업으로 결연한 지역의 자원봉사자와 연계,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는 등 그동안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이 사실이다.


이 의원이 시소와 그네사업 종료와 함께 이를 연계하도록 한 드림스타트 사업은 ‘시소와 그네’ 사업에 이어 지역 내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임산부를 포함한 12세 이하 아동들에게 의료, 복지, 보육 등 종합적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매년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75개 지자체, 경북에서는 포항, 김천, 경산 등 7개 지자체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특히 5분발언을 통해 "가정이 불우한 아이들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고, 아동기의 빈곤은 정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쳐 아동의 전 생애에 걸쳐 성장을 저해하고 이는 가난의 대물림으로 이어져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점을 감안, ‘드림스타트’ 사업을 조속히 실시해 임산부를 비롯한 영유아와 그 가족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조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부서간 협력체계를 강력히 촉구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정황에 비춰 드림스타트 사업 실시와 관련해서는 향후 의회 내에서 관심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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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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