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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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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 Wee센터는 지난 16일 삼성전자 스마트 시티(SMART City, 공장장 전우헌)와 청소년 공부방 운영을 위한 업무혁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소년 공부방 운영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청소년의 안전 증대 및 성장 지원, 학습 능력 향상 및 야간 돌봄 서비스,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지원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미 Wee센터 옆 교실을 이용해 설치되는 청소년 공부방은 중학생을 위한 전문 야간 공부방으로 구미교육지원청이 장소 제공, 시설물 관리, 학생 모집 및 관리를 맡으며, 삼성전자가 총 1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교실 리모델링, 학습시설 및 교재, 이용학생들의 간식과 석식 등 설치 및 운영비 전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부방에 참가하는 학생은 신평중학교를 비롯해 신평동 일대 중학교 1~2학년생 20여명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까지 주 5일간 금오공대의 우수한 학생들로부터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수업을 받게 되며, 이와 함께 학습동기 유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전우헌 공장장은 “청소년은 우리나라와 지역의 미래”라면서 “경제적 형편에 상관없이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서 이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명래 교육장은 “공부방 설치 및 운영에 도움을 준 삼성전자 SMART City 전우헌 공장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소외되는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