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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에 일반기업이, 주객전도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0일
지방세 감면 혜택 25개 지역 중 구미포함 7개지역 불과
ⓒ 경북문화신문

 


정부가 벤처기업 육성과 벤처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1천3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전국 25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가 지정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벤처기업보다 일반기업이 더 많은 ‘무늬만 벤처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촉진지구를 관리하는 기관도 제각각으로 운영되고 있고, 지역 내 벤처기업 유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등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당 구미 을)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촉진지구 운영현황’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벤처촉진지구 내 일반기업수는 전체의 70%인 5천448개인 반면 벤처기업은 2천383개로 전체의 30%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벤처촉진지구가 아닌 동일지역 내 벤처기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6천971개로 나타나 지역 내 벤처기업의 34.2%만이 벤처촉진지구에 입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는 촉진지구를 관리하는 기관도 시청, 구청, 재단법인 등 제각각이어서 제대로 관리 조차 되지 않고 있을뿐만 아니라 부산 하단(2.2%), 동대구(7.0%), 울산(8.5%) 등은 지역내 벤처기업의 10%도 유치하지 못하는 등 벤처촉진지구라 불리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또 벤처촉진지구에 벤처기업 입주시 중소기업청에서는 지방세 감면 등 각종 세재 혜택을 지방자치단체에 독려하고 있지만 대전 대덕, 경기 안양, 경북 구미 등 7개 지역에서만 감면이 이루어지고 나머지 18개 지역은 세재 혜택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김의원은 “많은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 제대로 운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중소기업청의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벤처촉진지구 사업은 단순히 벤처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도 파급효과가 큰 만큼 그동안 나타난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해 벤처기업들이 마음껏 창조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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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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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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