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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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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관내 은행나무 가로수(1만여본) 열매를 시민 누구나 따갈 수 있도록 21일부터 10월21일까지 한달간을 열매 채취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은행은 피부병에 좋으며 폐 기능강화, 만성 기관지 천식의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무는 양수로써 공해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병해충의 피해가 거의 없고 여름철 시원한 녹음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가을 수확기에 열매를 채취 하지 않으면 자연 낙과돼 가로의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며 단속을 피해 야간 무단채취가 빈번히 발생해 나무를 훼손하거나 교통사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따라 시는 관내 시민이면 누구나 열매 채취를 가능하게 하고 개인이나 단체는 관할 읍ㆍ면ㆍ동에 비치된 등록부에 서명, 채취 요령 및 주의 사항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