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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책만 보는 바보’독후감 쓰기 대회 개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2일
접수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 경북문화신문

<사진/ 안소영 작가>



구미시가 지난 4월 안소영 작가의 ‘책만 보는 바보’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 9월 독후감쓰기 대회와 10월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독후감 접수 기간은 22일에서 10월 12일까지 3주간으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200자원고지 6매 내외의 자필원고로 원고지 첫페이지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다음페이지부터 독후감 본문을 작성하면 된다.


또 중ㆍ고등부와 일반부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A4지 2~3매(글자11포인트) 분량의 한컴 한글파일을 이메일(libzygi@korea.kr)과 방문, 우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응모작 중 우수독후감에 대해서는 초등부ㆍ중등부ㆍ고등부ㆍ일반부 등 각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선발, 시장상패가 수여되며 발표는 10월 24일 개별 통보와 함께 도서관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책만 보는 바보’는 조선 정조 대왕 때 당시 왕립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규장각 검서관으로 일했던 이덕무(1741~1793)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한 작품이다.


지금은 실학파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연암 박지원, 담헌 홍대용을 비롯해 박제가, 유득공, 백동수, 이서구 등의 이야기가 출신의 벽으로 높은 학식에도 불구하고 존경받을 수 없었던 삶의 애환과 지극한 책 사랑이 담겨 있다.


특히 물질적인 풍요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잘 모르는 아이들과 바쁨 속에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부모들이 함께 읽고 옛 선비들의 아름다운 우정과 삶에 대해서 토론하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평가 받아 왔다.


현재 ‘책만 보는 바보’ 도서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구미시 6개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독서릴레이용으로 비치되어 있어, 책이 필요한 경우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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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
평생 구미에 살면서 이렇게 좋은 문화행사를 경험해 본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구미시에 감사합니다...학생이 아니라 벌써 불혹도 지나 지천명에 다가오지만 구미시가 마련한 책'책만 보는 바보' 정말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책입니다..안소영 작가님과 구미시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09/23 11:3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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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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