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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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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중동장학회(이사장 강영환)가 21일 상주시 중동면 사무소회의실에서 2011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원모 초대중동장학회 이사장과 중동면장, 장학회 임원 및 장학금 수여자 학부모가 참석한 전달식에서 중동장학회는 지역출신 대학생 27명에게 각각 70만원씩 총 1천890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했다. 또 장학회에 공로가 많은 오원세,서세웅,송문흡씨등 등 작고한 3명의 가족들에게는 감사패와 금 1돈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위로했다.
(재)중동장학회는 1977년 故 김주경선생, 정종원 박사, 박은석, 강원모 이사장 등이 사비를 들여 중동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1999년 8월 21일 2억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하면서 장학회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2005년 상주시 쓰레기매립장 유치에 따른 20억원의 인센티브 중 15억을 어려운 후배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확보, 현재까지 707명에게 3억4천6십만원을 전달했다.
강영환 이사장은 "면단위로는 전국 최고의 장학기금인 18억여원을 확보한 중동장학회는 앞으로 20억원의 기금을 조성, 지역출신 중 가정이 어려워 진학을 못하는 학생에게 지원을 확대해 인재양성과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