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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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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북협의회가 한 여름 동안 준비해 온 제 11회 LG Dream Festival이 해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2만5천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금오공대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대표적인 구미사랑 축제한마당이었고, 동시에 대한민국 청소년의 연예인 등용문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비상의 날개를 선물하고, 구미시민들에게 사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일거양득을 지향한 페스티발에는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과 지역의 기관단체장, 도.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행사를 주최한 이희국 LG경북협의회 회장은 2만5천여명의 시민들에게 " 열정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의 축제, 사랑과 화합이 살아넘치는 시민의 축제로 손색이 없도록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역설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금오공대 동아리 학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된 1부행사는 시민스타킹, 청소년 가요/그룹댄스 부문에 대한 수상팀의 공연으로 이어지면서 열기를 더해갔다.
개회식, 시상식으로 출발한 2부행사는 소녀시대 등 최정상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개방송이 막을 열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특히, 2부행사 개회식 퍼포먼스에는 LG Dream Festival 9회, 10회 대상, 금상 수상자인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주민정 학생이 멋진 춤을 선보여 11년을 줄기차게 이어온 LG Dream Festival의 화려한 전통을 실감케 했다. 더군다나 찬사와 함께 2백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한 LG경북협의회 이희국 회장과 “LG Dream Festival이라는 큰 무대에 섰던 경험이 꿈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주민정 양의 아름다운 소회는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LG의 철학'을 보여주는 소중한 장면이었기 때문이었다.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 향연의 기회를 제공한 초청가수 공연 역시 페스티벌의 질을 높여주었다. 소녀시대, U-Kiss, A-Pink, 마이티마우스&소야, NS윤지, 쥬얼리S, 위치스, 이루, 정인, 노라조, X-Cross, 박강성, 한혜진, 신유 등 연령대를 두루 섭렵한 최정상 가수들의 공연은 쌀쌀한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면서 2만5천여명의 시민들을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로 안내했다.
페스티벌 본 공연에 앞서 주최측인 LG 경북협의회는 전국각지에서 참가한 400여개의 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그룹댄스부문 7팀, 가요부문 8팀, 시민스타킹부문 9팀을 선발했다.
한편 행사 당일 LG는 금오공대 진입로 및 행사장 내부의 혼잡을 예상하고, 낙동강변 다목적 주차광장과 LG연수원, 옥계초등학교 등에 2000여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편의를 제공했다. 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세심한 행사 진행으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선호 LG 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 11회를 맞기까지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면서 " LG 드림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사랑의 축제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