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북극항로’개설 대비 치밀하고 철저한 준비 필요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9일
북극항로 개설시 부산↔북유럽간 선박 운항시간 24日→14日로 단축
ⓒ 경북문화신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한나라당, 경북 영천)의원이 국토해양부 국정감사를 맞아 발간한 ‘북극항로 개설에 따른 대응방안’ 정책자료집을



통해


 


“최근, 지구온난화로 북극해의 해빙이 가속화됨에 따라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항로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북극항로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적극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의원은 “현재 아시아~북유럽간 해상운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에즈운하 경유 노선보다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항로단축으로 인해 부산항의 이용가능성 증대 및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부산항과 로테르담항간 운송만을 비교하더라도 기존 수에즈운하 경유 항로보다 운항거리 및 운항시간을 약40%이상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또, “싱가포르에 비해 척당 연간 약1,220억원, 상하이 출발 선박에 비해서는 척당 연간 약120억원 정도의 비용이 절감돼 가격경쟁력도 충분하고, 북극해 관광과 연계되어 부산항이 크루즈 모항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정의원은 그러나, “북극항로가 상업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치외교적 노력 외에, 혹한의 날씨에도 운항할 수 있는 특수선박과 쇄빙선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최근 푸틴 러시아 총리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운송로로 북극해 항로를 꼽으며 북극권 개발에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며, “우리 정부도 북극항로 선점 및 공동진출, 현지화 전략 모색 등을 통해 북극해 해빙이라는 기후변화가 우리에게만 재앙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북극항로(Northern Sea Route: NSR) 북극항로란 러시아 북쪽 북극해 연안을 따라 서쪽


무르만스크에서 동쪽 베링해협까지를 연결하는 약 2,200~2,900마일인 해상수송로를 말한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