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상주시 내년도 농산물 미국 수출 대폭 확대 토대 마련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01일
상주농산물 수출개척단 귀국
ⓒ 경북문화신문

 


성백영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주 농산물 수출개척단이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미국 방문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대폭 개척했다.


첫날인 9월 2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38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성시장은 상주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홍보하고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판로를 개척했다.


이어 같은 날 상주농산물 수출개척단과 함께 시장조사를 위해 대형 슈퍼마켓을 방문한 성시장은 교포가 운영하는 아씨슈퍼마켓 이승철 사장과 만나 시장현황을 청취하고, 농산물 판매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한남체인 USA 홍순모 사장과도 만나 상주시의 곶감, 배, 오이, 오미자, 딸기 등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태양(SUN)이라는 상표로 알로에 음료수를 미국인 대형슈퍼에 납품하고 있는 이인 사장의 소개로 세계적인 체인망을 갖고 있는 라페(Ralphs)와 중남미 라틴 아메리카계의 슈퍼마켓인 슈러리오에 들른 성시장은 상주오이를 미국시장에 납품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22일 오후에는 로스앤젤레스 한국일보 미국본사 장재민 회장을 방문하고,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판매방안을 협의했다.


또 현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 상주배를 중심으로 상주곶감, 상주한우, 상주오미자, 상주포도, 상주오이 등이 미국 시장에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우량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 한국의 대표적인 농업도시인 상주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최고 품종의 순종 한우에서 태어난 송아지만을 엄선해 키운 상주한우도 미주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 육질이 연하고 깊은 맛의 육즙을 인정받은 상주 한우는 지난해 열린 세계정상회의 G20 식탁에도 올랐다”고 설명했다.


개척단은 특히 LA한인축제 기간 동안 서울국제공원 농수산물 엑스포 장터에 4개의 부스를 마련, 상주 곶감, 배, 홍시 등 지역 농특산품 판촉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 결과 상주배 30톤(8천2백만원 )과 상주곶감 0.5톤(3천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연간 5톤 가량의 상주일등곶감과 50톤 가량의 상주 대미포도를 수출키로 구두계약했다.


성백영 시장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세계 100대기업가인 TYK그룹 김태연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낙동강 주변과 성주봉 일원에 콘도 등 관광휴양시설 건립을 요청하자, 실사단을 파견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 어바인 시청을 방문, 강석희 시장을 만나 농산물 교류관계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상주시민 아카데미 특강을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고 밝혔다.


성시장은 또 " 자매도시인 데이비드시는 ‘상주감 고을축제’기간 중 행사단 20여명을 파견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올해 110억원 상당의 4천톤의 농산물을 수출하기로 목표를 정했다. 품목별로는 배 3천400톤(85%),사과 150톤, 포도 50톤, 복숭아 10톤, 막걸리 290톤, 곶감 10톤 등이다. 국가별로는 미국 45%, 대만 40%, 일본이 15%를 등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경북도, 지적재조사 16개 지구 추가 지정..
구미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기관 3곳 신규 선정..
2026 김천포도축제 ‘실속 축제’로 연다..
구미시 진학진로지원센터,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