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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코로나 시대를 사는 우리 일상의 알레르기
연일 전국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대를 육박하며 코로나 4차 유행에 접어든 상황에서 공공장소에서 재채기 한 번하는 것도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수 있다. 모두가 코로나 감염증에 예민해진 탓도 있지만 이런 일련의 증상이 알레르기와 구분이 가능한지 먼저 알레르기성 비염부터 정확히 알아보자.◇ 알레르기 비염,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7일
데스크칼럼]빚더미에 앉은 구미시, 또 빚내서 공원 조성하겠다고?
구미시가 공원 조성을 위해 지방채 70억원을 발행하겠다고 한다. 천생역사공원 조성 30억원, 들성산림공원 조성 20억원, 오태공원 조성 30억원 등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1일 구미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이같은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통과시켰다.구미시는 기존 채무에 더해 최근 대....
안정분 기자 : 2021년 11월 16일
서재원의 세상읽기(66)]문화도시로 가는 길
요즘 BTS와 오징어 게임이 K-콘텐츠의 위상을 한껏 끌어 올리며 바야흐로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 강국의 모습을 실감하는 중이다. 이에 발이라도 맞추는 듯 얼마 전 소극장 공터다에서는 구미 문화도시 시민 포럼이 있었다. 중년층으로 구성된 풋(foot) 소리 공연이 오프닝으로 흥을 선사하고, 시민참여와 거버넌스를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5일
문화광장]감히 문화예술을 안다고 말하지 마라
영화 “굿 윌 헌팅”, 숀(로빈 윌리암스 분)이 윌(맷 데이먼 분)에게 조언을 하는 장면.“…그러니까 내가 미술에 대해 물으면 넌 온갖 정보를 다 갖다 댈 걸? 미켈란젤로를 예로 들어볼까? 그에 관해 잘 알 거야. 그의 걸작품이나, 정치적 야심, 교황과의 관계, 성적 본능까지도 다 알 거야. 그렇지? 하지만 시스틴 성당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2일
기고]공공의료 확충!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과 지자체는 코로나19 펜데믹과 같은 국가재난 상황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지역의 공공의료 확충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공공의료 비중은 2019년 기준으로 전체 의료기관 대비 5.5%, 병상수는 9.6%로 OECD 선진국 평균의 1/10 수준으로 매우 낮....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2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2)]시작을 독실하게 하는 것이 진실로 아름답고(篤初誠美)
《천자문》의 주석에 “사람이 시작에 독실하고 정성을 다하면 참으로 아름답지만 아직은 이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人能篤厚於始 則誠爲美矣 而猶未也]”라고 하였다. 또한 “처음이 있고 끝이 있다.[有始有終]”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 먹었던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아름답다. 불교에서도 처음 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07일
건강칼럼]잊지말고 올해도! 독감 예방접종 플랜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10월.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맞물려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많아졌다. 가장 확실하게 독감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독감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자.◇독감과 감기는 다른가요? -네, 다릅니다. 독감과 감기는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둘은 다른질환입니다. 독감은 인플루....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03일
서재원의 세상읽기(65)]매양마을 이야기
매너 좋고 교양이 높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매양마을. 매사를 민주적으로 처리하고 늘 지혜를 숭상하고 절차를 중시한다. 마을 사람들은 열심히 일해서 소득도 높고 자녀들도 한껏 공부를 시키며, 여러 제도도 잘 구비되어있어 살기 좋은 마을이라고들 한다. 다만 바보의 정의를 내리지 않은 채 살아가기로 약속했기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01일
편집장의 편지]식물수다
때아닌 한파 특보가 내려진 10월의 어느 일요일 오전, 일기예보와 달리 가을 햇살이 따사롭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청명(淸明)하다’는 말은 아마 이럴 때 쓰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에 식물도 살 수 있다는 기본적인 생각과 따사로운 가을 햇살은 식물도 좋아할 거라는 믿음으로....
안정분 기자 : 2021년 10월 23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1)]말은 안정되게 하라(言辭安定)
《예기》 〈곡례(曲禮)〉에 “말을 안정되게 하라.[安定辭]”고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주역》 〈계사전(繫辭傳)〉에도 “언어는 군자의 추기(樞機)이다.[言語者 君子之樞機也]”라고 하였는데, ‘추기’란 사물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기관을 말한다. 이처럼 말은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기....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0월 23일
서재원의 세상읽기(64)]아! 아파트
지난 9월 중순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성관계를 하던 중고생 2명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하였고, 경찰은 즉시 출동해 이들을 ‘분리’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들을 심층 상담 후 부모를 불러 인계했는데, 아직 어린 청소년들이라 입건을 할지 훈방조치를 할지 검토 중이란 경찰의 말로 세간의 뉴스들은 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0월 18일
시민의견]기업들의 탈구미와 구미 정주 여건에 관하여
기업들이 구미를 떠난다는 소식이 잇달아 들린다. 구미를 떠나겠다는 기업에 찾아가 마치 떠나지 말아달라고 하소연이라도 해야 할 것처럼 제안을 하는 단체들도 있다. 일련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바로 사람이다. 구미를 떠나는 기업이 파생시키는 문제 중 가장 큰 것은 구미 경제력....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0월 13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0)]몸가짐과 태도는 엄숙히 생각하는 듯이 하고(容止若思)
《천자문》 주석에 “용지는 엄숙하여 생각하는 듯이 하여야 하니, 《예기》 〈곡례〉에 이른바 ‘엄숙히 하여 생각하는 듯이 하라.’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容止 欲其嚴然若思 曲禮所謂儼若思 是也]”라고 하였다. 《예기》 〈옥조(玉藻)〉에도 군자가 지켜야 아홉 가지의 구체적인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걸음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0월 09일
기고]골든타임 4분, 소중한 한 생명(生命)을 살린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로 생명의 위기에 직면한 사람을 만날지 모른다.위급한 상황이 생기고 119에 신고하면 구급차가 오기까지 기다리는 이 시간은 마치 몇 시간이나 되는 것처럼 길게 느껴질 수 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는가?구미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생존율....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0월 07일
기고]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개관하며
경북과 전남은 두 정당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이유로 현안 사업들이 정쟁에 휘말리기 일쑤였다. 그러다보니 발전은 느리고 인구는 줄어 나란히 지방소멸위기에 몰리게 됐다. 동병상련에 처한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려면 무엇보다도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했다. 필자가 국회의원 시절 영호남 국회의원들을 규합....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0월 07일
서재원의 세상읽기(63)]연화리에서 만난 사람들
칠곡 지천의 연화2리. 구미와 이웃해 있는 고장이지만 자주 갈 기회가 별로 없는 곳이다. 학창시절엔 대구를 오가며 어쩌다 보게 되는 연화역. 연화. 이름도 곱고 의미도 좋아서 꼭 한번 찾고 싶었던 마을이다. 지금은 연화란 말이 불명이나 무속인의 이름으로 많이 씌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내 추억의 한켠에는 아련....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0월 05일
문화광장]코로나19와 예술인
이 글을 쓰고 있는 9월 29월(수)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전국 2,885명, 경북 88명, 구미 14명이다. 그리고 구미는 3단계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명칭은 ‘권역 유행/모임금지’이고, 모임은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금지이며, 집회와 행사는 50인 이상 행사는 금지이다. 3그룹 시설에 해당하는 공연....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69)]맑은 물은 깊이 비친다(淵澄取暎)
《천자문》의 주석에 “물이 고인 곳을 못이라고 하는데, 그 맑음이 물건을 비출 수 있으니, 군자가 홀로 밝게 보는 것을 비유하였다.[水之停者爲淵 其澄足以取映 以喩君子獨觀昭曠也]”라고 하였고, 노자의 《도덕경》에도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上善若水]”라고 하였다. 물은 일정한 틀에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5일
건강칼럼]건강한 배변 활동이 만드는 행복한 노후
변비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없어 방치하기 쉽고, 장폐색과 같은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우리는 지금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오래 사는 것만이 축복일까? 장수가 축복이 되려면 건강하고 아픈 데 없이 오래 살아야 한다. 물론 노인에게 중요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5일
서재원의 세상읽기(62)]애국이 뭣고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애국 애족자가 없다면 세상은 평화로울 것이다. 젊은이들은 나라를 위해 동족을 위해 총을 메고 전쟁터로 가지 않을 테고 대포도 안 만들 테고 탱크도 안 만들 테고 핵무기도 안 만들 테고 국방의 의무란 것도 군대 훈련소 같은 데도 없을 테고 그래서 어머니들은 자식을 전쟁으로 잃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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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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