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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구미대를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해외 선수들(좌)과 전국기능대회 출전을 앞둔 구미대 학생들(우).(사진 구미대)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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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항공정비직종)를 앞둔 해외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선택되며 우수한 실습 기자재와 기술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 48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항공정비 직종 한국, 싱가포르, 일본 3개국의 국가대표선수와 감독 등 9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실습장비를 활용해 교내 실습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 분야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구미대가 보유한 실습장비와 교육시설을 활용해 실제 대회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집중 훈련을 실시하며 실전 감각과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해외 선수 전지훈련 기간에는 9월 15일에서 17일에 열리는 전국기능대회에 참가하는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6명이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구미대는 국제기능올림픽 종목인 항공기 엔진(롤스로이스 250), 전기회로도 구성, 항공기 판금 등 교육 기자재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롤스로이스 250 엔진은 구미대가 육군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확보한 장비로, 전국 대학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교육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대식 항공헬기정비학부장은 “구미대의 우수한 실습환경과 첨단 장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싱가포르와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기술인재 양성과 국제 기술교류 확대를 위해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졸업생들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로케이 등 항공 분야 주요 기업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 91%의 높은 취업률과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률 93%를 기록하며 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