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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 생가 앞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4일
총사업비 47억 원 투입, 2027년 12월 준공 목표
관광·먹거리·농산물 연계 복합 공간 조성
↑↑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2027년 경상북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47억 원(도비 10억 원, 시비 37억 원)을 투입해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 일원에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추진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신규 직매장은 연면적 600㎡, 지상 1층 규모다. 로컬푸드 판매장을 비롯해 기념품 판매소, 체험·홍보공간 등을 갖춘 관광 연계형 복합 먹거리 공간으로 조성된다. 운영은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맡고, 생가보존회는 기념품 판매소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금오산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 성과와 늘어난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금오산 직매장은 2023년 4월 개장 이후 이용객과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2025년 기준 매출 75억 원, 방문객 32만여 명을 기록했다. 출하농가도 480여 농가로 늘었지만 매장과 작업공간이 부족하고 휴일에는 이용객이 몰리면서 시설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업 대상지는(생가 앞 주차장 일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자원이 모여 있는 곳이다. 2024년 12월 대경선 개통으로 접근성도 한층 좋아졌다.

여기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주차장 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이벤트 광장과 녹음·휴게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방문객 이동 동선과 주차 환경이 개선되고 체류시간도 늘어나 지역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가 방문객과 시민이 자연스럽게 지역 농산물을 접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관광, 먹거리, 지역 농산물 판매 기능을 연계한 새로운 로컬푸드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관광객 유입을 지역 농산물 소비로 연결하는 거점시설의 필요성과 사업 대상지의 입지 경쟁력, 운영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앞으로 설계공모와 기본·실시설계, 각종 인허가 절차를 차례로 진행해 2027년 준공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구미 로컬푸드의 성장 가능성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농산물 판로 확대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증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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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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