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최종편집 : 2026-10-02 오전 09:59:17
출력 :
생활수필 108>노란 리본
언제부터인지 윗 옷깃에 단 세월호 희생자를 추념하는 상장(喪章)인 노란 리본 뺏지에 대해 주위의 수근거림을 듣습니다. 경상도라는 특색이 있는 이지역이 아니면 듣지도 않을 이야기들과 눈총을 느낍니다. ‘아직까지 달고 있느냐?’ ‘그만하면 되었지 않느냐?’ ‘그래서 더 이상 어쩌란 말이냐?’ 등의 피아를 구분하는 듯한 이야기와 마치 여당 정치인의 말이 곧 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5년 09월 01일
행복은 주관적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행복의 조건은 반듯이 가진 것이 많고 적은데 있는 것은 아니고, 지위가 높고 낮은데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주관적으로 자기 마음 가짐에 있는 것이다. 객관적인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다.옛말에 족, 부족(足不足)이란 말이 있다. 부족 하더라도 足 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나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31일
데스크 칼럼> 30년 전 제자들이 꾸민 정년 퇴임식
상대의 표정은 바로 내 자신의 거울이다. 그러므로 굳은 표정을 한 상대방에게 불쾌하다는 표현을 쉽게 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의 어둡고 굳은 표정은 상대방을 대하는 자신의 굳은 표정이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1990년대 초 한국 천주교는 ‘내 탓이오!“ 운동을 벌였다. 김수환 추기경의 차량 뒤편에 ’내 탓이오‘라는 스티커를 붙인 것이 계기가 되었고, ..
김경홍 기자 : 2015년 08월 31일
건강 상식>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 질환 환자가 의사에게 듣기 싫어하는 말은 “신경성 입니다”이다. 신경성이라는 말이 병의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답한 말로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경성이라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 없는 병이 있다. 이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두고 하는 말이다.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5년 08월 27일
건강 상식>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는 이유! 알고 계시나요?
어린이에게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만성 복통도 어른에서와 마찬가지로 기질적인 병과 기능적인 병, 이 두 가지에 의해서 발생한다. 어린이에서의 만성 복통이란 보통 3개월 동안 3차례 이상의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그 원인은 주로 기능적인 병에 의한 것이며 복통을 호소하는 어린이에게 기질적인 병이 있는 경우는 열 명 중 한 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7일
칼럼>이번 기회 통일을 앞당기자
남·북 관계 총 43시간 새벽 2시에 극적 타결 대북 확성기 방송을 멈추지 않으면 8월22일 오후 5시후엔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31살짜리 북한 김정은 표(票) 엄포를 내놓았지만 남한에는 사재기하는 사람도 큰돈을 인출하는 사람도 동요(動搖)하는 외국 관광객도 없었다. 다만 중국발 경제 불황과 일부 언론에서 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5일
칼럼> 확성기와 사면초가
초한지의 주인공은 초나라 항우, 그리고 한나라 유방이었다. 진나라를 무너트린 그들은 천하를 놓고 자웅을 겨뤘다. 초반 주도권을 쥔 것은 항우였다. 8천 강동자제 별동대와 뛰어난 담력과 재능을 갖춘 항우를 맞설 상대가 없었다. 하지만 명장 한신과 지략가 장량 그리고 든든한 후원자 소하를 거느린 유방은 군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5일
건강칼럼>만성질환 있다면 폐렴구균 백신 두 번 맞는 것이 안전
폐렴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중 6위를 차지한다. 증가세는 다른 사망원인들보다 빠르다.전문가들은 폐렴에 걸렸을 때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위험군은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는 백신과 함께 유료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통계청이 지난 해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 통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5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142> 정약용(丁若鏞)의『열상산수도(冽上山水圖)』에 제시(題詩)를 쓰다
정약용이『열상산수도(冽上山水圖)』에 제시를 쓴 그림이다. 그는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했다. 실용지학(實用之學), 이용후생(利用厚生)을 주장하면서 성리학의 공리공담을 배격하고 봉건제도의 각종 폐해를 개혁하려는 진보적인 사회개혁안을 제시했다. 그의 생애는 신유사옥에 따른 유배를 전후로 크게 두 시기로 구분한다.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5년 08월 25일
기고>Korea를 Corea로 왜? 원상회복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의 국호 영문표기 ‘KOREA’는 원래 ‘COREA’였다. 1909년 7월 일본에 의해 강제로 ‘KOREA’로 바뀐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소위 기유각서 즉, 한국의 재판과 감옥사무를 일본정부에 위탁하는 각서(Memorandum Concerning the Administration of Justice and Prison in Corea)가 1..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4일
세금상식>양도소득세 절세전략 (2015년 기준)
① 2주택자가 1주택을 멸실하여 나대지 상태에 있거나 신축 중에 나머지 1주택을 양도하면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주택 2채를 소유하고 있는 자가 그 중 한 주택을 헐어버리고 나대지 상태로 보유(멸실신고 및 공부정리)하고 있는 동안에는 1주택만을 소유한 것으로 보며, 주택을 신축(재개발•재건축 제외)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4일
기고>119 장난전화, 이웃을 불행하게 하는 범죄행위
영국 신문 데일리스타와 국영방송인 BBC방송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 영국에서 119 장난전화에 출동했다가 교통사고로 소방관 한명이 목숨을 잃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그는 아내와 올해 3살, 17개월이 된 두아들이 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누군가의 장난전화 한통이 한가족의 끔찍한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4일
기고>좋은 친구
문명의 속도는 백세시대가 급속도로 우리 곁을 파고 들고, 사회는 90•100세 시대가 전혀 낯설지 않게 들린다.입추 말복이 지나고, 이글거리던 태양도 한풀 꺽인 듯, 메미들 울음소리는 가는 계절이 아쉬운 듯 귀가를 제리게 하는 오후, 쉬었던 서제에서 찌난날의 망상에 잠겨 본다.세상에는 70억 사람들이 살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0일
생활수필 105> ‘말’을 생각합니다
하나. 거짓말. 광복을 맞은 지 70년입니다. 몇 해 전 암으로 투병하던 해방둥이 형이 70까지는 살아야 할 텐데.......하며 아쉬워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런 해방 70년에 쏟아져 나온 ‘말’들이 축하니 기쁨이니 보다는 분노하게하고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게 합니다.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5년 08월 20일
칼럼> 문화도시로 가자
‘목포는 항구다 ’라는 말이 있다. 대중가요의 가사이지만 목포를 지칭하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다. 이렇게 이름 하나만으로도 그 도시를 쉽게 설명할 수 있고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들이 많다. 항구도시/ 호반의 도시/ 군사도시/ 선비의 고장/ 정신문화의 수도 같은 이름말이다.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5년 08월 19일
기고> 안전한 장소에서의 물놀이 문화 정착
올해 무더위는 꺾일 기세가 없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가까운 하천,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수영 금지구역에서 물놀이 중 사망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여름철 물놀이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18일
세금상식 >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2015년 기준) ①
① 세금을 절약하고 싶으면 사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라 -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접속하여 관련정보를 검색하거나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자주 묻는 상담사례(양도소득세)’ 또는 국세법령정보시스템에서 법령, 사전답변, 질의회신 등을 검색해 보면 도움 됨.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5년 08월 17일
데스크 칼럼> 인생 ( 언제나 어머니)
여름이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머지 않아 가을이 능선을 넘어올 것이고, 을씨년스러운 바람을 불러모으면서 세상으로 고개를 내민 생명들에게 세월의 무상함을 전할 것이다. 세상은 한동안 침묵 깊이 앉아 있다가 겨울로 걸어 들어갈 것이다. 여름 저무는 하늘이 높다. 그 하늘에 고개를 의지한 채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었다. ..
김경홍 기자 : 2015년 08월 16일
칼럼>구미는 발전(發展)하고 있는가?
“위기(危機)는 기회(機會)다” 구미는 옛날부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천혜(天惠)의 도농(道農)복합도시로 소문났을 뿐만 아니라 산세(山勢)와 풍광(風光)이 수려해 영남 사림파 야은(冶隱) 길재(吉再), 사육신, 생육신, 정필제, 김종직, 왕산(旺山) 허위 같은 인물이 탄생한 선비의 고장이다. 그리고 조국 근대사(近....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11일
건강칼럼>장이 건강해야 비만도, 노화도 막을 수 있다
뚱뚱한 사람은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남덴마크 대학에서 노화를 연구하는 카르 크리스틴슨 교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겉으로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은 실제로 수명이 짧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젊게, 또 길게 살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 ‘평생 살 찌지지 않는 장 건강법’의 저자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5년 08월 07일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