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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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잦으면 물 X를 싼다’고 하지요
가장 최근 조사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80.2%입니다(2017.9.1. 내일신문). 그런데 그 내용을 신문에는 1면 톱에 게재하면서 ‘지지율 고공행진, 안보에선 멈칫’이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즉 (지속적인) 지지에도 걸림돌이 있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연하자면 사례를 찾기 힘든 80%대의 꾸준하면서도 높은 지지율에도 (단정할 수만은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9월 10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198>고산(孤山) 황기로(黃耆老)가『전계초당(箭溪草堂)』의 편액을 쓰다
황기로가 영주 평은면 금광리에 사는 친구인 사계(砂溪) 장여화(張汝華)의 별서에『전계초당』이란 편액을 썼다. 그는 구미출신으로 본관은 덕산. 자는 태수, 호는 고산 · 매학정이다. 조선시대 서예사에서 김구(金絿) · 양사언과 함께 초서의 제1인자라는 평을 받았다. 1534년(중종 29) 진사시에 합격했으며..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9월 10일
살고 싶은 도시 구미를 위한 제안>이런 시장을 기대합니다. 2
1981년 버니 샌더스는 겨우 11표 차로 벌링턴 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벌링턴 시가 점점 살기 좋은 도시가 되자 그는 세 차례나 더 당선되었으며, 가장 번화가인 처치 스트리트에는 그와 중소상인들이 웃고 있는 모습의 벽화가 그려져 있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2016년 미국 대선후보 경선에서 클린턴과..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9월 10일
공감상실의 시대, 사드
책상에는 같은 제목의 다른 책 두 권이 있습니다. 하나는 800페이지가 넘는 제러미 리프킨의 <공감의 시대 Empathic Civilization>(이경남 역, 민음사, 2011)이고 또 2017년에 나온 프란스 드 발의 <공감의 시대 The Age of Empathy>>(최재천 역, 김영사)가 그것입니다. 전자는 ‘인류의 공감적 특성이 진화해온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9월 10일
공단 근로, 서민 그리고 나의 삶
부산 온천장 금성사에서 구미공장 금성사로 전보된 것은 1972년이었습니다. 4년 후인 1976년에는 구미공장 노동조합 지부장으로 당선되면서 먼저 근로자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과 관련한 차별대우 철폐에 앞장섰습니다. 모든 사안에 노사간의 합의를 우선으로 한다는 제도의 현실화는 큰 결실이었습니다.근로자에 대한 인간다운 대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근로자의 단결과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31일
사람 사는 도시 구미 만들기 제안 >이런 시장 없습니까?
며칠 전 칼럼을 통하여 우리지역에서 거론되는 시장 출마 후보자 11명에 대한 훈수 한마디 보낸 적이 있습니다. 출사표는 한결같이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라 하고 그래서 돈을 더 많이 버는 것, 일자리를 가지는 것이 삶의 이유라는 듯 온갖 소리를 다하는 판국입니다. ’그렇게 잘 하면 니가 해라‘느니, ’말로는 무슨 소리를 못하느냐‘ 하며 꾸중합니..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30일
건강칼럼>감기만큼 흔한 마음의 병, 우울증
대개 신체적인 질병만이 생사의 위협을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한국인의 사망률을 높이는 데 자살이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 한국인의 정신 건강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28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197>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의『주감주마(酒酣走馬)』에 화제를 쓰다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27일
택시운전사와 전두환 회고록
영화 ‘택시운전사’가 뜨고 있습니다. <'택시운전사'는 14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기간 최다 관객을 기록한 것에 이어 하루만인 15일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 뿐 아니라,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올해 첫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2017.8.16, 네이버뉴스) <문재인 대통령, 송..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27일
김천 365일>사드가고 평화오라
김천역 광장에서 ‘사드가고 평화오라’고 외친지 꼭 365회 째 입니다. 그러니까 눈이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천둥 벼락을 쳐도 한결같이 ‘사드배치 철회하라’고 외친지 꼭 1년이 된 날입니다. 아기라면 돌 잔치하는 날 말입니다. (대충 추산해서) 오늘 이 모임에 참석한 사람이 200여명이니 처음 몇 달 동안의 광장을 가득 메운 기개세와 그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27일
2018년 구미시장 선거>’군웅할거‘냐 ’도토리 키 재기‘이냐
며칠 전(8월18일) 경북문화신문에서는 특집으로 내년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11명에 대한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3선 현 시장의 임기마감으로 절대강자가 없어졌고,’오랫동안 침체된 구미의 경제에 대한 위기감‘과 지난 대선으로 확인된 ’보수지지층의 축소와 민주당의 약진‘등으로 구미의 정치정서는 변화했고, 따라서 아마 ’4파전‘으로 예견되면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27일
건강칼럼>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하자
잠을 자고 일어나도, 주말에 휴식을 취해도 도저히 몸이 회복되지 않는 때가 있다. 찌뿌등한 몸 때문에 무얼 해도 의욕이 나지 않는 상황. 과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26일
짬짜미, 누이 좋고 매부 좋고>종잇장 하나에 1억
우리말에 ‘남이 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이나 수작’을 ‘짬짜미’라고 하지요. 그런데 그 ‘짬짜미’를 통해서 혈세를 축내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며칠 전 대구MBC(도성진 기자)와 시민단체(대구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15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196>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가 선면에 경구(警句)를 쓰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가 부채 위에 쓴 글이다. 북학파의 한 사람으로 조선의 실학과 청의 학풍을 융화시켜 경학 · 금석학 · 불교학 등 다방면에 걸친 학문체계를 수립했다. 서예에도 능하여 추사체를 창안했으며, 그림에서는 문기를 중시하는 문인화풍을 강조하여 조선 말기 화단에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07일
다시 평화를 생각합니다>기생충과 사드
미 앨버타대학교의 존 홈스 교수와 연구진 윌리엄 베델은 기생충이 기생하고 있는 숙주를 죽게 함으로 종족번식 등의 발달단계를 진행하는 ‘구두충 thormy-headed worm’을 연구합니다. 머리에 뽀족한 가시를 돋고 그 아래로는 축 늘어진 몸통을 가진 5~10㎜정도의 이 기생충은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8월 07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195> 강세황(姜世晃)의『장송유혜도(長松幽蹊圖)』를 그리고 화제를 쓰다
강세황이『장송유혜도』를 그리고 화제를 쓴 그림이다. 그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광지(光之), 호는 첨재(忝齋) · 산향재(山響齋) · 박암(樸菴) · 표암(豹菴) · 표옹(豹翁) 등을 두루 사용하였다. 말년에 벼슬길에 나아가 한성판윤 등을 역임하고 연경에 사신으로도 다녀온 문신이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7월 23일
건강칼럼>한국인 사망원인 3위, 심장질환
최근 심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허혈성 심장질환에 의한 돌연사가 급증하면서 심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장질환은 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흉통(胸痛, 가슴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흉통의 원인이 심장일 때,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7월 22일
시사칼럼>국민이 정치와 국가를 믿고, 희망을 가지려면
전쟁의 참화 속에서 가난을 딛고 국가발전을 견인한 원동력의 힘은 서민과 근로자가 쏟은 희생의 눈물이었습니다. 민주화를 외치며 독재에 항거한 박종철, 이한열 학생의 죽음은 민주화를 열망하는 민심 속에 불을 붙였고, 이에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7월 20일
소화장애/ 몸의 경고를 놓치지 말라
소화장애는 진료 현장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증상 중 하나다. 실제로 소화불량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서 기질적인 원인이 발견되는 것은 소수지만 반대로 가볍게 여기고 있다가 심각한 원인 질환이 발견돼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7월 18일
신국부론>잘 사는 것이란
로마 루이스대학교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나와 세계』(강주헌 역, 김영사, 2016)는 ‘인류의 내일에 관한 중대한 질문’으로 7개의 장에 걸쳐 나라가 잘사는 것(국부), 국제관계, 세계의 내일에 대한 문제의 질문과 해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를 구분하고 그 이유에 대하여 1,2장에 걸쳐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2017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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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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