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최종편집 : 2026-10-01 오후 02:38:36
출력 :
박상수의 세설신어(118)]肆筵設席(사연설석) 자리를 펴며 방석을 놓고
《천자문》 주석에 “《시경》 〈대아(大雅) 행위(行葦)〉의 노래가사이니, 연회할 때에 자리와 방석을 배열함을 말한 것이다.[詩大雅行葦篇之詞 言燕會之際 排列筵席也]”라고 하였다. 肆(베풀 사)는 넓게[長] 펼쳐놓은 짐승[聿/隶의 변형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이는 팔기 위한 행위이므로, ‘가게’라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7일
법률상식]사이버 범죄의 심각성
SNS의 활용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되었고, 잠시라도 스마트폰을 손에 놓고는 지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복잡한 지하철의 차내에서나 가족끼리, 연인끼리 식당에 식사를 하러 가서도 식사가 나오기 전까지 각자가 스마트폰을 열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7일
건강칼럼]항생제 남용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항생제는 꼭 필요한 경우에는 약이 되지만 남용할 경우에는 독이 된다. 장내 미생물과 관련이 있어 소아비만 위험을 높이며, 성인의 경우 당뇨병,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폐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0일
기고]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의심되면 거절하세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마스크를 벗은 일상생활로 돌아오면서 회식이나 술자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사람들만 접해왔던 마약류가 요즘은 유튜브나 텔레그램 등을 통해 누구든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성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마약류는 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8월 04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17)]甲帳對楹갑장대영
《천자문》 주석에 “동방삭이 갑을장을 만들었으니 인군이 잠시 머무는 곳에 두 기둥 사이에 나뉘어 마주하고 있다.[東方朔 造甲乙帳 人君暫止之處 對於分兩楹之閒也]”라고 하였다.甲(첫째 천간 갑)은 갑골문서는 囗의 안에 十자 모양의 무늬가 그려진 자형으로 표현되었다. 가죽[囗]이 갈라진[十] 모....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31일
법률상식]종중 토지를 종중원 명의로 신탁해 둔 경우 찾는 방법
씨족사회를 근간으로 했던 우리의 전통문화에 따라 공동선조의 분묘수호 및 제사 등을 위한 토지를 종중원 명의로 신탁등기를 해두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러 명의 종중원 명의로 공유등기를 해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초로 등기해 둔 종중원은 사망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떤 경우에는 3대 4대까지 내려온 경우....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31일
논평]반도체 특화단지 성공 위한 후속조치는 `정주여건 개선`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구미의 부활을 염원하는 41만 구미시민 모두의 기쁨이자, 구미의 꿈과 희망, 비전을 새롭게 가다듬는 계기로 손색이 없습니다. 고향인의 한사람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먼저 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힘을 실어준 대통령에게 감사드립....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5일
기고]반도체 특화단지 구미 유치 환영
지난 20일 드디어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미 지정이 확정됐다. 구미산단이 재도약할 결정적인 사업 유치라 더욱 애착과 기쁨이 클 수밖에 없다. 구미는 지방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반도체관련 기업이 집적화되어 있고, 이들 기업은 신증설 투자와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있는데 구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4일
데스크칼럼]구미지역 신도심, 학교 과밀 해결방법 찾아야
저출산 시대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도 신도심은 오히려 과밀·과대 학교로 심각하다. 내년 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산동면 확장단지의 중흥S-클래스 3차 공동주택(이하 중흥3차) 아파트 입주민들은 초등학교 배정 문제를 두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아파트 앞에 있는 구미인덕초의 정원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
안정분 기자 : 2023년 07월 1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16)]병사방계(丙舍傍啓)
《천자문》 주석에 “병사(丙舍)는 전(殿) 앞의 좌우에 있는 집이니, 모시는 신하의 거처하는 곳이 서로 양쪽을 향하여 펼쳐져 있다.[丙舍 殿前左右之舍 侍臣所居 相向兩傍而開也]”라고 하였다. 丙(남녘 병)자는 물고기의 꼬리 모양을 본떴다고도 하고 물건을 올려두는 탁자와 같은 모양을 본떴다고도 한다. 지금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8일
여름철 주의해야 하는 귀질환
올해 여름은 조금 더 일찍 찾아왔는지 진작부터 낮엔 덥고 예상 밖의 많은 비가 오기도 했다.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더욱 귀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귀가 가렵거나 아프고 진물이 나게 되는 원인과 그 예방법을 알아보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8일
건강칼럼]어린이만 맞는게 아니다! 궁금한 성인예방접종
건강한 성인에게 권장되는 예방접종으로 만 50세 이상은 매년 인플루엔자와 대상포진, 만 65세 이상은 폐렴구균 등이 있다. 고령화의 진행에 따라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비율이 높아지면서 성인 예방접종도 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1일
서재원의 세상읽기]크고 좋은 우리집
새벽 빗소리에 잠이 깼다.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했던가. 천둥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지붕을 쓸어내리듯 빗소리가 요란하다. 습도가 높은 날이 계속되니 여기저기에 노래기가 슬슬 기어 다닌다. 흰 벽면에 붙어 있는 놈은 즉각 눈에 뜨이지만 바닥과 천장에서도 이따금 발견된다. 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5일
법률상식]우리나라 상속법과 상속지분
1. 일제강점기(민법제정 전, 1959. 12. 31.전)조선민사령 제11조 “상속은 조선인의 관습에 의한다.” 라고 하여 우리 조상들의 관습에 의하도록 하였다. 이 시기는 장자 상속원칙(제사상속, 호주상속, 재산상속)으로 장남이 모든 상속을 독차지했다.2. 민법제정 이후(1960. 1. 1. ~ 1978. 12. 31.)우리민법이 1960.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4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15)]화채선령(畵彩仙靈)
《천자문》 주석에 “또한 다섯 가지 채색으로 신선과 신령스러우며 기괴한 물건을 그렸다.[亦以五采 畫神仙靈怪之物也]”라고 하였다. 궁궐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을 말하는데,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임금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그 덕을 본받아 나라를 태평하게 하기를 바라는 백성들의 염원을 담았다.畵....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3일
데스크칼럼]‘구미시립농악단’ 누구를 위해 창단하나?
구미시가 무을농악을 보존하기 위해 시립농악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창단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 시립농악단 창단이 공식적으로 제기된 것은 지난 1월 김낙관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을농악을 보존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농악단 창단을 제안하면서부터다. 이후 5개월 동안 구미시는 광....
안정분 기자 : 2023년 06월 29일
아침에 잠깐]신문과 콩나물
어제 오후 휴대폰 창에 '콩나물'이 뜨면서 진동이 울렸다. 신문이 나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어르신이다...
안정분 기자 : 2023년 06월 23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14)]새와 짐승을 그렸으며(圖寫禽獸도사금수_
《천자문》 주석에 “궁전과 높은 집에 반드시 용·범·기린·봉황의 모습을 그려 아름다운 경관으로 삼았다.[宮殿樓觀 必圖寫龍虎麟鳳之狀 以爲美觀也]”라고 하였다. 圖(그림 도)는 어떠한 지역을 뜻하는 囗(에워쌀 위)와 啚(인색할 비)로 구성되었다. 囗는 사방을 에워싼 어떠한 구획을 뜻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6월 19일
법률상식]친족상도례
최근 유명연예인이 형을 배임 횡령으로 고소를 하자 아버지가 “내가 한일이며 친족상도례로 처벌대상이 아니다.”라고 하여 세상이 떠들썩하였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6월 19일
서재원의 세상읽기]마을 그 영원한 이름이여
우리 마을은 쉰여 가구에 여든 넘은 어르신들이 열댓 분 정도인데 하루 종일 마을회관 주변에서 시간을 보낸다. 유모차에 의지해서 혹은 전동차를 타고 공터로 나오신다. 좀 움직임이 나은 분은 자주 집을 왕래하고 얼마간의 수입이 생기는 회관 청소를 맡아 하기도 한다. 오전에는 주로 정자에서 소일하다가 볕이 강한 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3년 06월 17일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