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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6-10-01 오후 02: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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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의 세상읽기(54)]국세 납부 소동
4월, 마을에 강의가 열렸다. 매주 2회씩 모두 10회의 강의였는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문해 및 생애전기쓰기 내용이었다. 강의에 오신 어르신들은 평생 이야기를 그림으로 시로 편지로 나타내면서 무척이나 즐거워들 하셨다. 마치 그 시절이라도 돌아온 듯 할 말도 많고 여한도 계셨지만, 강의 시간마다 웃음이 그치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30일
박상수의 세설신어(60)]부모님 섬김을 바탕으로 임금을 섬기니(資父事君)
《효경》에 “부모님 섬김을 바탕으로 임금을 섬긴다.[資於事父 以事君]”라고 하였다. 누구나 알듯 조선시대는 충성과 효도를 나라의 이념으로 삼았던 나라이니, 《천자문》의 이러한 도덕적 사상은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고, 효도의 마지막 종착점을 임금에 대한 충성으로 간주하였다. 가만히 생각하면 부모에게 효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30일
새바람 행복버스 칼럼]도지사가 매주 버스를 타는 이유!
정치는 희망을 파는 일이고 행정은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라 했다. 국회의원을 세 번 하고 도지사로 일하면서 온몸으로 깨달은 대명제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민생경제는 무너지고 한숨이 깊어지는 지금,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지난 1월부터 도지사 직속으로 민생 살리기 특별본부를 가동하고 3월부터는 간부공....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28일
건강칼럼]노인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을 지키자
인체의 근골격은 7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런 체내 수분 중 10%가 감소하면 근력이 감소하는 등 생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20%가 감소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평소 적절한 수분 섭취를 통해 근감소증을 예방하자. 전 세계적인 고령화로 인해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노화 과정 중 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25일
건강칼럼]유방암 고민하고만 있을까?
유방암은 40~50대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들이 난무한다. 유방암의 여러 속설에 대한 진실을 @ 한국 여성의 40~50대란 독립하지 않은 자녀들을 보살피고 정리 해고의 위험에 있는 남편과 폐경기의 스트레스에 더해지는 고3 혹은 늦둥이의 사춘기까지 대혼란의 시기이다. 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21일
서재원의 세상읽기(53)]인문학의 의미 그리고 인문도시
며칠 전 무등리는 인문마을공동체임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그간 몇 가지 일을 해 오는 동안 인문마을공동체란 말이 생소한 사람들로부터 질문을 더러 받았다. 마을에 왜 인문이 들어가느냐, 공동체는 또 무엇이며 말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나름대로 길게 설명을 하기도 했다. 하긴 여간해서야 농촌지역에서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18일
박상수의 세설신어(59)]짧은 시간도 다투어 아껴야 한다(寸陰是競)
《천자문》 주석에 “우왕(禹王)은 짧은 시간도 아꼈으니, 햇빛이 한 치쯤 옮겨가는 시간을 사람들이 소홀히 여기겠지만 성인은 이를 아꼈다. 이것은 짐은 무겁고 길이 멀어 날짜를 부족하게 여겼기 때문이다.[禹惜寸陰 日晷移寸 人所忽也 而聖人惜之 蓋任重道遠 惟日不足故也]”라고 하였다. ‘이중도원(任重途遠)’이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17일
건강칼럼]암 가족력이 있으면 나도 암에 걸리는 걸까
가족력은 ‘나도 질병에 걸릴 수 있다’라는 두려움의 대상이다.하지만 가족력은 건강검진과 더해져 특정한 질병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암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과 함께 꼬리표처럼 언급되는 ‘가족력’은 무엇이고, 그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암은 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10일
건강칼럼]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
최근 나이와 상관 없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갑자기 찾아오는 ‘찌릿찌릿’한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걷기 힘들 정도로 다리가 저려오거나 심하면 마비 또는 대소변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척추질환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알아보자. ◇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06일
서재원의 세상읽기(52)]윤여정의 말과 인생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영국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고 난 뒤 그녀의 화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일간지에서 수상소감이나 이전에 했던 말들을 ‘어록’으로 묶어 조명하는가 하면, 그녀의 말이 여러 나라에서 이목을 끄는 이유를 앞다투어 밝히기도 한다. 특히 이삼십대의 젊은이들이 그녀의 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04일
박상수의 세설신어(58)]한 자의 구슬은 보배가 아니고(尺璧非寶)
《천자문》 주석에 “보배로운 옥이 그 길이가 한 자나 된다면 지극한 보물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오히려 아직 보물이 되기에 충분하지 못하고, 별도로 보배로 삼을 수 있는 것이 존재한다.[寶玉 其長盈尺 則可謂至寶 而此猶未足爲寶 別有可寶者存焉]”라고 하였다. ‘자’는 길이를 재는 단위로 시대마다 기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5월 03일
건강칼럼]2021년 건강검진 무엇이 달라지나요?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하면 수많은 항목 중에 어떤 검진이 나에게 필요한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또 조금씩 달라지는 국가건강검진 항목을 확인하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진다.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 ‘건강검진’을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건강을 위한 필수 사항인 2021년 건강검진에 대한 궁금....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30일
건강칼럼]치통유감(齒痛遺憾)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치통은 예로부터 무서운 통증 중 하나이다. 치통의 발생 원인을 알고 예방법을 잘 지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자.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사물함 벽에 통증의 정도를 수치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종종 있다. 통증은 우리가 잠재적인 위험 상황으로부터 피할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27일
기고]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합시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집콕시간’이 늘어나 우리집 안전지킴이“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작은 실천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 등으로 인해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지난 5년간 소방청 화....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26일
시민의견]철탑과 케이블카를 없앤다면
가끔 976.5m 금오산을 생각하며 등산할 때마다 삽을 들고 올라가서 주위의 흙을 긁어모아 24m만 높게 쌓아올리면 높은 산의 기준인 1천m에 넘을 수 있겠다는 재밌는 상상을 하곤했다. 상상만 하다가 십여년만에 금오산을 찾았다. 역시 금오산은 그리 만만한 산은 아니었다. 대혜폭포를 지나니 이름값하며 내 숨을 가쁘게 만....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23일
서재원의 세상읽기(51)]문해文解와 문해文害
“오만데 한글이 다 숨었다는 걸 알았다. 제 아무리 숨어봐라 인자는 다 보인다”고 시를 쓰신 할머니는 여든이 넘어 한글을 배우셨다고 한다. 배움으로 인해 그간의 분한 마음이 다 사라져 버렸다는 한 어르신은 “글자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하신다.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 노안이라 글자를 보면 눈이 아파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8일
박상수의 세설신어(57)] 복은 선한 경사로 인연한다(福緣善慶)
《맹자》 〈공손추 상〉에 “화와 복은 자신으로부터 구하지 않는 것이 없다.[禍福 無不自己求之]”라고 하였다. 재앙과 복은 언제나 선과 악을 동반하는데, 이는 마치 그림자와 메아리가 형체나 소리를 동반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선과 복, 악과 화는 언제나 짝을 이루어 어느 하나만 선택하거나 버릴 수 없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8일
건강칼럼]스트레스가 파킨슨병의 원인이 된다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등이 투병한 것으로 유명한‘파킨슨병’은 3대 퇴행성 뇌질환으로 꼽힌다.파킨슨병의 가장 중요한 발병 인자는 ‘고령’이며 만성적 스트레스는 파킨슨병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한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뒤이어 신경퇴행성 지로한 중 두 번째로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5일
기고]4월부터 바뀌는 도로교통법 『생명을 지키는 안전속도 5030』
지난 한해, 경찰청이 공개한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081명이다. 다행스럽게도 2018년 ‘국민 생명 지키기 추진단’ 출범 후, ‘교통사망 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발맞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나온 정책이 ‘안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2일
서재원의 세상읽기(50)]숙의熟議, 민주주의의 기본
 존 롤스의 말을 들어보자. 모든 사람에게는 똑같은 기회가 주어져 있고, 만약 불평등한 제도가 있다면 그 제도는 사회의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에게도 이익이 되고 그 모든 절차가 공개되어 있을 때만 허용될 수 있다고 했다. 롤스는 이같은 정의와 불평등의 두 원칙에 의해 운영되는 사회를 질서 정연한 사회....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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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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