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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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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고등학교(교장 민경건)가 학력 향상을 통한 명성 회복을 선언했다.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 인재의 반은 선산에 있다>는 자긍심으로 65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온 선산고는 학력 향상 부문에서 최근 몇 년간 전국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기숙형 고등학교>
그 중심에는 교과부 지정 기숙형 고등학교라는 자부심이 있다.
지난 9월, 2년여의 공사 끝에 최신식 호텔형 기숙사 <단계관>이 완공되면서 본격적인 기숙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60명을 수용하는 단계관은 호텔급 침실 40개, 160석의 정독실, 협동학습과 토론학습을 할 수 있는 모둠학습실, 열람실, 체력단련실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최신식 기숙사로 최적의 학습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시에서 월 10만원씩의 지원으로 비용 부담까지 줄여주고 있어 그 관심이 높다.
학교는 이러한 환경을 통해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은 단순한 야간 자율학습의 획일성에서 벗어나 교과학습 동아리 활동을 권장한 심화학습을 진행하고,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영어교과교실 특별프로그램, 학력향상과 입학사정관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학력인증제,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수능 1등급 프로젝트,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지도 등 <영재 아카데미 프로그램>운영으로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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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관 |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영어 중점 창의경영학교>
특히 교과부로부터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받아 영어 말하기를 평가할 수 있는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실, 3D시스템을 구축한 영어활동실, 영어도서관 등 지역 최고의 <영어교과교실>을 구축하고 영어 동아리 활동, 영어 에세이 대회, 영어팝송 대회, 영어인증제, 수준별 회화 교재 및 영어인증제 교재 개발 등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시대학전형에 유리한 선산고>
특히 각종 대학 수시 전형에 유리한 농어촌과 읍면지역, 지역균형 선발 등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데다 내신 확보에도 유리해 시내 학교보다 명문대 진학의 기회가 넓다.
이 같은 노력은 명문대 진학으로 이어져 2년 연속 서울대 합격,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 소재 유수 대학과 한의예과, 경북대 등 지역 국립대에도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는 결실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민경건 교장은 “선산고는 대학 진학 상황 등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가고싶은 학교, 신뢰받는 기숙형 고등학교로 변모했다”며 “교직원들은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며, 학부모와 동창회,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에는 선산고 1층 회의실에서 기숙형고등학교 입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