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민주통합당 대표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 당선, 최고위원 문성근▪ 박영선▪박지원 ▪이인영▪김부겸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1월 15일
한 대표 '이명박 정권, 한나라당 과거에 묻고 새로운 미래 창조'
ⓒ 경북문화신문

 


민주 통합당 대표에 한명숙(68) 전 국무총리가 선출됐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 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에서 한 대표는 대의원 투표와 국민참여 선거인단 투표결과를 합산한 결과 24.05%의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문성근 후보는 16.68%로 2위, 박영선 후보 15.74%로 3위, 박지원 후보 11.97% 4위, 이인영 후보 9.99% 5위, 김부겸 후보 8.09%로 6위를 차지하면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하지만 7%를 얻은 이학영, 3,73%의 이강래, 2.76%의 박용진 후보는 탈락했다.


<투표율>


전체 당원시민 선거인단 신청자수는 최종적으로 76만5,719명이었다. 이는 기존 민주당 당비납부 당원 12만 8천명을 포함한 수치다.


전체 당원시민 선거인단 중에서 51만3,214명이 투표를 완료하여 투표율은 67%였다. 이 중에서 모바일투표에는 47만8,385명이 참여(점유율 93.2%)했고, 현장투표(투표소투표)는 3만4,829명이 참여(점유율 6.8%)했다.


모바일 투표율은 총 59만8,124명의 선거인단 중에 47만8,385명이 참여해 80%를 기록했고, 현장투표율은 총 16만7,595명 중에 3만4,829명이 참여해20.8%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율은 정당의 지도부 선출이나 대통령 후보자 선출과 비교해 역대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이는 모바일투표 도입이 가장 큰 공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명숙 당대표 수락연설문>


한명숙대표는 선거일인 15일 오후 7시 30분 가진 수락연설문을 통해 "2012년은 구시대와 새시대를 가르는 역사의 분기점"이라고 강조하고".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과거에 묻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혼신의 힘을 다해 승리의 역사를 써 나가겠고,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땀과 열정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락연설문 전문>


 


■ 한명숙 당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부족한 저를 당 대표로 뽑아주신 민주통합당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과


80만 시민선거인단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역사적인 국민경선을 거쳐 최고위원에 당선되신 민주통합당의 자랑스러운 지도자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최고위원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선을 함께하신 분들이 애석하게 최고위원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 민주통합당을 이끄는데 함께할 분들입니다. 이분들께 박수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도부 경선은 정당사상 유례없는 역사적인 시민참여 경선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경선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민주통합당은 한국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성공적인 경선을 통해서 이미 우리는 시민사회와 노동계와 민주계가 화합적으로 결합을 시작한 것이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당대표 최고위원 경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원혜영, 이용선 두 대표님 감사합니다. 홍재형 선거관리 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수고해 주신 최규성 사무총장과 당직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각 후보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국민 여러분, 민주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80만 시민과 당원이 뽑은 최초의 민주통합당 당대표를 엄숙한 마음으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수락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주통합당의 이름으로, 이번 경선에 함께 했던 80만 시민의 이름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승리의 대장정을 이제 선언합니다.


2012년은 구시대와 새시대를 가르는 역사의 분기점입니다.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과거에 묻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창조하겠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승리의 역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땀과 열정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


승리는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국민과 함께 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한없이 겸손하고, 끝없이 낮아져서 국민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함께 사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생활정치, 다수가 행복한 경제민주화, 사람에게 투자하는 역동적 복지국가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혁신과 변화를 하겠습니다.어떠한 기득권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정책과 노선을 혁신하고, 공천혁명을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민심을 담고, 시민의 참여를 담을 수 있는 열린정당, 소통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SNS본부를 두고 젊은 민주통합당을 만들겠습니다.


총선과 대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승리의 구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지금 국민은 하나가 되어 더 큰 승리를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 명령을 받들어 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올해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통해서 승자독식, 특권과 반칙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 다수가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겨야 미래로 갈 수 있습니다. 구시대와 단절하고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정권교체, 정치교체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1월 1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책 속의 문장..
[공연]연극 `파랑새`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
강동새마을금고 8개 지점, 이동노동자 쉼터 `휴마루` 운영..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대구 ‘한목소리’..
상주시, ‘농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
김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개최..
상주시, 폭염사고 대비 취약노인 ‘AI콜’ 안전확인..
고연선 상주시의원, ‘청년 유입보다 지키는 것이 우선’..
경북도, AI 기반 ‘다크팩토리 시대’ 선도한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