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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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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 출마예정인 한나라당 소속 대구▪경북지역 일부 예비후보자들이 17일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의 당 쇄신 안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남병직(중남구), 이창연 (북구을), 최종탁(동구을), 최기복(포항), 곽창규 (서구), 김경원 (영천), 김대현(수성갑), 김상훈(서구), 김영택(구미을), 김재천(북구갑), 심학봉(구미갑), 양명모(북구갑), 김충환(북구을), 조영삼(북구을), 홍동현(달서을), 홍진표(북구을), 노선희(포항을), 김석준(달서병)씨 등 예비후보들은 "한나라당은 재보궐 선거에서 보여 준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들의 채찍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최근 불거진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으로 국민들의 한나라당에 대한 신뢰와 지지가 심각한 수준으로 추락했다"고 밝히고 " 이에대한 특단의 조치로 당 쇄신을 위한 극단의 결정인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됐고, 비대위가 지향하는 당 쇄신안은 헌신적이며, 현재의 상황을 헤쳐나가는 유일한 대안인데도 불구하고, 당파와 계파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부 집단들이 비대위를 향한 비판을 일삼고 있으며, 특정 비대위원들에 대한 사퇴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위의 구성은 계속되어야 하고, 비대위의 쇄신안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 예비후보들은 "더 이상 당 쇄신의 행보를 저지하는 어떤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고, 동시에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 지역 민심 파악이나 국가 현안에 관심을 갖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길만이 쇄신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의 어떤 정파나 계파에 얽매이지 않는 공정한 정당 공천의 기반위에 국정과 정책이 지역의 이해에 집중시키면서 국가차원의 현안에서도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당 쇄신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