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이 2012학년도 등록금을 5% 인하했다.
정창주 총장은 25일 “2009년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장기적 경기침체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등록금을 동결해 온데 이어 올해에는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또 “전 교직원들이 합심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새로운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등 경영내실화를 통한 캠퍼스의 활기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구미1대학은 특히 그동안 등록금 인상은 억제하고 장학금은 크게 늘여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 교과부가 발표한 전국 전문대학 장학금수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재학생 1인당 장학금 평균 지급액이 216만7천원으로 나타났다.
장학금 지급총액 또한 91억9천만원을 훌쩍 넘겼다.
이는 전국 145개 전문대학 중에서 졸업생 1천명 이상 규모를 갖춘 대학을 기준으로 4위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이다.
또 올해 국비와 교비 장학금을 합해 50억 이상 증액될 거라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3년간 물가상승률을 감안하고 등록금 5% 인하 그리고 장학금 확대가 동시에 효과를 발휘하게 되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