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집중기획보도-4] 새해 김천의 역점사업을 알아본다

권상윤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1일
부자농촌ᆞ복지농촌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는 올 한 해 부자농촌, 복지농촌 건설을 위한 농업경쟁력 활성화를 목표로 공약사업인 억대농 500호 육성 프로젝트를 2014년까지 추진하고 이를 위한 농업인 지원을 확대한다.


특화작목 개발과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과 사이버농장 조성에 주력해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업 뉴타운 개발에도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억대농 500호 육성을 위해 농업소득 7천만 원 이상 1천여 농가를 2010년부터 생산과 판매, 경영기법 컨설팅과 사이버 직거래 확대, 품목별 전담지도사 지정 운영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왔다.


이와 함께 2014년까지 160억원의 사업비의 경영안정과 영농기반 확대 자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는 특화작목을 개발하고 친환경농업으로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표 농산품인 포도, 자두에 이어 김천호두 명품브랜드화 사업에 35억원,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60억원 등 특화작목 경쟁력 제고에 130여억원이 투입된다.


또 아포 그린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에 100억원을 투입, 농축산 순환자원화를 실현하고 친환경농산물 급식센터 건립(17억원), 친환경농업 육성(52억원) 등도 추진된다.

 


▲유통센터 건립, 유통비용 줄인다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경북에선 유일하게 김천에 건립된다.


올해 50억원, 2015년까지 130억원을 들여 추진되는 이번사업은 산지유통시설의 효율화와 규모화, 전문화를 갖춰 글로벌농업의 경쟁력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구조를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하는 Cyber Farm 조성사업에 2억4천만원, e-체험농장 기반조성에 1억5천만원 등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유통마진을 줄여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혁신도시에 이어 농업뉴타운 건설


김천시 관내 농촌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조성되는 ‘농업 뉴타운’도 활기를 띄고 있다.


총 202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에서 2008년 시작한 직지사권역 농업 뉴타운은 농산물가공시설, 은퇴자마을, 경관단지 조성을 주요사업으로 2012년 현재 마무리 단계다.


2010년 사업을 시작한 농소면 일원의 이화만리권역은 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광장, 소득기반확충사업 등 2014년까지 67억원이 소요되며, 증산면 일원의 시루메권역은 주민복지센터, 친환경농업테마체험장, 다목적 광장, 수변공간 조성에 지난해부터 4년간 65억원을 투입된다.














 


이 밖에 농업기반시설에 83억원을 배수개선과 용수개발 사업 4개지구에도 34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박보생 시장은 “농촌 인구가 김천시 총 인구중 3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농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시 돼야 한다”며“한ᆞ미 FTA로 인한 개방과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대비해 농업환경에 맞는 신기술 교육과 농촌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해 경쟁력 있는 농촌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상윤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