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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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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연호 예비후보는 15일 구미시청 열린 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공심위가 또다시 납득할 수 없는 심사기준을 적용해 현역의원을 공천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새누리당 경선대상자 선정이 위법이고 당헌 당규에 어긋나는 부당한 결정이라며 새누리당을 상대로 경선대상자선정 무효확인소송 및 경선대상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14일 변론이 있었으며 이번 주말 법원의 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발표된 새누리당 공천심사 발표에서 3배수에도 들지 못하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결과에 분노를 느낀다.”는 김 예비후보는 “2월 21일 면접시험 결과 4명으로 압축된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포함됐으며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1차 여론조사에서 4명의 예비후보 중 1위로 선정됐지만 5일 발표된 새누리당 경선대상자 명단에 배제 됐다.”며“구미을 선거구 새누리당 경선은 구미시민들에 대한 쇼이자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태에 분노에서 출발해 이제는 연민마저 느껴진다.”며“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구미시민들을 위해 결코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과 관련 “새누리당을 대리한 변호인은 여론조사 결과를 제출해 달라는 법원의 요구에 당에서 알려주지 않아 알지 못하며 공심위 회의 후 바로 파기했다고 말하고 공심위 회의는 회의록도 작성하지 않느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했다.”는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심위가 또다시 납득할 수 없는 심사기준을 적용해 현역의원을 공천할 경우 더 이상 물러서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시민여러분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또 “반드시 당선되어 새누리당에 재입당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