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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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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을 새누리당 김연호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또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현역 국회의원을 겨냥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에게 전화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2003년 당시 한나라당으로 복당 후 대선, 총선, 지방선거 각종 선거 때마다 벌어지는 공천불복 소송의 새누리당 소송대리인으로 각종 분쟁을 해결했지만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허주에게 부채가 있다는 이유로 김윤환 의원 동생인 현 국회의원에게, 18대 총선에서는 청와대의 입김에 따라 경북지역에 여성 국회의원이 없다는 이유로 공천해서 탈락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김 예비후보는 21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9대 총선 경선과정에서 새누리당 공심위 발표를 보니 제가 자신들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예비후보 8명 중 1위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선대상자 명단에서 배재되어 있었다.”며“이러한 부당한 결과를 작출한 자와 그 배후를 잘 알고 있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소송을 철회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구미시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경선과정과 결과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여론조사 경선을 한 두 후보의 지지율이 현격하게 차이가 났다는 것은 경쟁력 있는 후보들을 배재해 특정 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요식행위”라며 “구미 을 국회의원은 새누리당이 뽑는 것이 아닌 구미시민여러분들이 뽑아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2년부터 10년을 준비해 온 제가 반드시 당선되어 구미시를 위해 성심성의껏 일하겠다.”는 김 예비후보는 “출마를 결정한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전화여론조사를 후보를 단일화 하는 것이 교체를 바라는 구미시 유권자들에 대한 도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