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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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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을 무소속 김대호 후보가 27일 구미시청 열린 나래에서 출마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여당도 야당도 아닌 오로지 시민의 깊은 가슴 속에 적을 둔 무소속 후보로 이 자리에 서기 까지가 마치 황톳길을 가듯 외로웠지만 결코 외롭지 않았고, 밤길을 가듯 고독했지만 결코 고독하지 않았다.” 며 그동안의 힘든 심경을 밝힌 김대호 후보는 “지천의 물줄기가 모여 강물을 이루듯 지방이 모여 국가를 이루고 개개인의 삶이 모여 국민이라는 위대한 존재를 탄생시키는 법”이라며 “지방을 알아야 국가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고, 개개인의 삶을 알아야 국민의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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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후보 |
이어 김 후보는 상대 후보에 대한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29년의 일가족 세습정치는 지역 유능한 인재들의 희망을 앗아가고 개인의 영달을 위한 패거리, 막가파정치는 지역민을 분열시켰다.”며 상대 후보를 겨냥한 김 후보는 “뿌리 깊게 키워준 시민들의 성원에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서민과 근로자, 농민 여러분들과 희로애락을 나누어 절망과 어둠을 물리치고 이 땅에 희망의 씨앗을 뿌릴 것”이라며 일곱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사항>
1. 대형할인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이 무차별적으로 입점하면서 기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공유지를 활용한 주차시설 확보 및 상수도 노후관 교체 및 화장실 개보수, 비가림 시설 등을 통해 인동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겠다.
2. 고령화로 접어든 선산 등 농촌지역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취미생활, 복지재활사업, 상담실 운영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노인복지를 이루겠다.
3. 낙동강 둔치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이곳에 구미 숲 조성과 마리나 시설 및 오토캠핑장을 시설해 시민이 건강한 구미 만들기에 기여하rpt다.
4. 구미를 떠나는 중소기업과 노후화된 농공단지 입주 업체를 위해 일반 산업단지를 조성하셌다.
5. 한미 FTA에 대응한 농업분야 피해 지원 관련 법안을 제정해 수혜 업종인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이익금을 농어업 분야에 재투자 하도록 하겠다.
6. 구미국가공단 수출업체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과 강동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구미대교를 보강하는 교량을 신설하겠다.
7. 생계형 계층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비정규직의 차별 극복을 위해 비정규직 차별금지 관련 법안을 제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