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액이 4월부터 4% 인상된다.
금액으로 따지면 현재 받고 있는 연금액에 비해 많게는 5만 4천원, 적게는 천원 정도 인상되는 것이다.
국민연금은 물가변동율을 반영하여 매년 4월 연금액을 인상하는데, 이번 수령액 인상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작년 전국소비자 물가변동율 4%를 반영한 것이다.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전국적으로 3백 2만명이며 이들에게 매월 8천 3백여 억원이 지급되고 있다.
구미지사의 경우 4만 2천여명에게 매월 약 108 여억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염춘미 구미지사장은 “물가 상승률 만큼 연금액도 따라 오르기 때문에 연금액의 실질가치가 항상 보장되는 점이 연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