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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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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역예술가의 창작 기회확대와 문화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지역문화 예술기획 지원사업, 레지던스 프로그램지원사업 등 3개 사업 17개 단체에 8억원을 지원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간의 협력 관계를 조성해 공연장 가동율을 제고하고 공연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 7개 단체에 5억원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 구미 구미오페라단▶ 사)문화창작집단공터단▶ 성주 로얄오페라단▶ 김천 극단삼산이수․풍악광대놀이예술단▶ 경산 대구경북오페라진흥회▶ 영양 아리랑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다.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 사업은 지역의 역사적 경험과 문화적 배경 등을 소재로 한 6개 작품에 1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 포항 이화예술무용단 ‘한국창작무용. 파도야 어쩌란 말이야“▶ 극단가인 ’귀신 고래를 기다리며‘▶ 경주 신라 선 예술단 ‘무용극 화신지애 - 지귀의 사랑’▶ 구미 백경원무용단 ‘아도화상, 금오를 보다’▶ 구미오페라단 ‘창작오페라 광염소나타’ 등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작품 중 경주 신라 선 예술단의 화신지애 ‘지귀의 사랑’은 고려의 학자 박인량이 편찬한 수이전에 선덕여왕을 사모하다가 죽어서 화귀가 된 지귀의 사랑을 그린 심화요탑 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신분을 떠난 고귀한 사랑을 담아냈다.
포항 극단가인의 작품 ‘귀신 고래를 기다리며’는 고래잡이의 전진기지였던 구룡포를 배경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귀신고래를 기다리는 구롱포 사람들의 소망을 통해 가족․이웃간의 정이 매말라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가족애를 되새겨 주고 있다. 이외에도 경북지역의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문화자산이 될 예술작품의 창작을 시도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성화 및 예술 교류 활동 증진과 지역 주민 예술교육과 지역문화예술 향유권 신장 및 커뮤니티 활동위한 2012년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은 4개 단체 1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 경주 사)전통문화진흥원 ‘국악 그리고’▶ 영천 시안미술관 ‘ 레지던스프로그램 사업’▶ 청송 나무닭움직임연구소 ‘환경연극 국제 프로젝트-춤추는 전설’▶ 청도 영담한지미술과 ‘한지와 함께하는 전통예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