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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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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구미갑을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5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예정) 등 두 차례에 걸쳐 열렸다.
구미갑 초청대상자인 새누리당 심학봉, 민주통합당 안장환, 통합 진보당 구민회, 친박연합 김석호 후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KBS 초청 토론회에서는 인근지자체와 통합,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 낙동강 둔치 380만평 활용방안, 근로자를 행복하게 할수 있는 방안, 금오공대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육성하는 방안, 구미- KTX 김천 구미역 접근성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비확보대책 등의 의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히 구미시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따라 발생한 낙동강 둔치 380만평 활용방안에 대해 새누리당 심학봉 후보는 30만평 면적의 전국 최대 평지숲 조성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했고, 친환경 골프장, 오토캠핑장은 환경적인 문제, 수상비행장은 경제적 타당성을 이유로 시민여론 수렴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답했다.
친박연합 김석호 후보는 20만평 규모의 평지숲을 더 늘리고, 친환경적 에버랜드를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지만 수상비행자, 오토캠핑장에 대해서는 환경 오염을 우려해 반대했다.
통합진보당 구민회 후보는 4대강 사업은 혈세만 낭비할 뿐이라면서 복원을 요구했고, 민주통합당 안장환 후보는 구미대공원을 조성, 어린이 위락시설과 시민 휴식 쉼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근로자가 행복한 구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후보가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로 가야 된다고 밝혀 비정규직 문제가 국민적 관심사임을 드러내 보였다.
또 금오공대의 세계적 명문공대로의 육성방안에 대해 구민회 후보는 권역별 계열특성화를 통한 집중 육성, 안장환 후보는 인구 50만 조건부 인문종합대로의 승격을 주장했고, 심학봉 후보는 삼성과 엘지등 구미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대기업을 적극 설득하고, 협조를 유도한 가운데 포항공대와 어께를 나란히 하는 공대로의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김석호 후보는 인문학 융합 종합대로 가야하고, 동시에 서울대공대, 포스텍, 금오공대가 통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구미와 KTX김천구미역 접근성 완화를 위한 국철 이설 및 혁신도시- 5공단간 6차로 설치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국비확보 방법을 요구했지만 대부분 후보들이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심학봉 후보는 산업입지및 개발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원활한 예산 수급을 방안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한 6차로의 원활한 공사 진행과 국철 이설에 대해서는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는 타 지자체와 협의해 공동 대응하겠고, KTX 주차장 무료화 및 택시 시계요금제 완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호 후보는 KTX 입지 선정 당시 북삼면 율리에 유치될수 있도록 탄원서 제출과 궐기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또 전철을 KTX 역사까지 끌어들이고, 구미공단- KTX 역사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개설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민회 후보는 KTX 민영화 계획 중단을, 안장환 후보는 셔틀버스 할인요금제 도입과 역사내 구미 안내소 개설 등을 제시했다.
자유토론에서 안장환 후보는 심학봉 후보에게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 심후보가 거론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심후보는 청와대 경제 수석실에 근무하면서 경제상황만을 전담했을 뿐 민간사찰은 영역 밖에 있었고, 때문에 전혀 무관하다면서 해명할 기회를 주어 오히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심학봉 후보는 또 김석호 후보에 대해 시장선거 2번,국회의원 선거에 두 번 출마하는 등 선거때마다 출마하느냐는 여론이 있다면서 답변을 요규했다. 이에 대해 김후보는 시장과 국회의원 각각 1회 출마했고, 나머지는 경선에 참여했을 뿐이라면서 무너져 가는 구미를 살리기 위해 몸부림쳐 왔을 뿐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국공립인 금오공대, 서울대 공대와 사립인 포스텍이 어떻게 통합을 하느냐는 질의에 대해 김후보는 방안과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 2일 카페인 심봉사에 대한 구미경찰서의 압수수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석호 후보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요구받은 안장환 후보는 공명선거 실천차원에서 후보직 사퇴까지 고려해야 할 사건이라고 밝혔다.